'하나님을 모시는 사람들아,
그 이름에 어울리는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려라.
주님께서 우렛소리로 말씀하신다.
주님은 당신을 따르는 백성에게
힘을 주시고,
평화의 복을 내리신다.'
평화는 '샬롬'을 말하는 것이고,
'샬롬'은 곧 조화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이
조화 곧 하모니(harmony)를
이루며 살기를 바라십니다.
이를 음악에서는 '화음'이라 합니다.
그런데 음악이 끝나기 직전에는
보통 '딸림 7화음'이라고 하는
일종의 불협화음이 있습니다.
그것이 있음으로 해서,
아니 그것이 반드시 있어야
그 음악(노래)은 아름답게 됩니다.
최근 탄핵 정국으로
나라가 시끄럽다고 합니다.
원로라고 하는 어떤 분들은
제발 좀 조용히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시끄러워야 할 때는
시끄러운 게 정상입니다.
이런 엄청난 일을 겪으면서
조용한 것이 오히려 비정상입니다.
아무쪼록 요즘의 시끄러움이,
안정된 으뜸화음으로 가기 직전의
예정된 불협화음이기를 바랍니다.
불협화음도 때때로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안정된 화음으로 가기 위한
과정일 때 의미가 있습니다.
그 이름에 어울리는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려라.
주님께서 우렛소리로 말씀하신다.
주님은 당신을 따르는 백성에게
힘을 주시고,
평화의 복을 내리신다.'
평화는 '샬롬'을 말하는 것이고,
'샬롬'은 곧 조화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이
조화 곧 하모니(harmony)를
이루며 살기를 바라십니다.
이를 음악에서는 '화음'이라 합니다.
그런데 음악이 끝나기 직전에는
보통 '딸림 7화음'이라고 하는
일종의 불협화음이 있습니다.
그것이 있음으로 해서,
아니 그것이 반드시 있어야
그 음악(노래)은 아름답게 됩니다.
최근 탄핵 정국으로
나라가 시끄럽다고 합니다.
원로라고 하는 어떤 분들은
제발 좀 조용히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시끄러워야 할 때는
시끄러운 게 정상입니다.
이런 엄청난 일을 겪으면서
조용한 것이 오히려 비정상입니다.
아무쪼록 요즘의 시끄러움이,
안정된 으뜸화음으로 가기 직전의
예정된 불협화음이기를 바랍니다.
불협화음도 때때로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안정된 화음으로 가기 위한
과정일 때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