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진노는 잠깐이요 은총은 영원하니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4-03-29
성서출처 시편 30:1-12
성서본문 주님을 믿는 성도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진노는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영원하니,
밤새도록 눈물을 흘려도,
새벽이 오면 기쁨이 넘친다.

(시편 30:4-5)
성서요약 주님께서 이내몸을 수렁에서 건지시고
내원수가 날비웃어 조롱할수 없게하니
어찌내가 잠잠하여 찬양하지 않겠으며
어찌내가 침묵하며 감사하지 않으리까

주님나의 울부짖음 외면하지 않으시고
죽음에서 이내몸을 끌어올려 주셨으니
주님믿는 성도들아 주님이름 찬양하며
영원토록 주님앞에 감사찬송 드리어라

나를향한 주님진노 그기간은 잠깐이요
나를향한 그은총은 끝이없이 영원하니
밤새도록 흘린눈물 새벽이면 잦아들고
내통곡은 변하여서 기쁨의춤 되옵니다
'주님께서 나를 수렁에서 건지시고
원수가 나를 비웃지 못하게 하셨으니
제가 주님을 우러러 찬양합니다.
주님의 진노는 잠깐이요
그분의 은총은 영원하니
밤새도록 눈물을 흘려도
새벽이 오면 기쁨이 넘칩니다.
주님께서는 저의 통곡을
기쁨의 춤으로 바꾸어주셨으니
제가 잠잠할 수 없습니다.'

시인은 곤경에 처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구해주셔서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합니다.
비록 잠시간의 진노가 있었지만
주님의 은총은 진노에 비할 수 없이
영원함을 깨닫습니다.
그러니 어찌 잠잠할 수 있겠는가
하는 내용입니다.

어두운 터널이 길다 한들
넓은 세상에 비할 수는 없습니다.
때때로 비바람이 몰아치지만
그렇지 않은 날이 훨씬 많습니다.
구름이 아무리 두텁게 끼어 있어도
그 위에는 무한한 하늘이 있습니다.
밤이 되면 어두워지지만
그렇다고 해가 사라진 건 아닙니다.
때때로 하나님의 진노가 무섭지만
그 사랑에 비할 수는 없습니다.

어려운 시절이 있다 하나
그 기간은 결코 길지 않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02-12-06 히브리서 8:1-9:28 사람에게 정해진 일 867
2123 2002-12-05 히브리서 7:1-28 단 한 번의 제사로 889
2122 2002-12-04 히브리서 5:1-6:20 소망을 이루십시오 843
2121 2002-12-03 히브리서 3:1-4:16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855
2120 2002-12-02 히브리서 1:1-2:18 예수님은 낮아지셨습니다 814
2119 2002-12-09 히브리서 12:1-13:25 찬송가 836
2118 2002-12-08 히브리서 11:1-40 믿음 816
2117 2002-12-07 히브리서 10:1-39 서로 격려합시다 865
2116 2003-02-14 출애굽기 9:1-35 짐승의 죽음, 전염병, 우박 827
2115 2003-02-13 출애굽기 8:1-32 개구리 소동, 이 소동, 파리 소동 860
2114 2003-02-12 출애굽기 7:1-25 이집트에 내린 첫 번째 재앙 825
2113 2003-02-11 출애굽기 5:1-6:30 모세와 아론 833
2112 2003-02-10 출애굽기 4:1-31 이집트로! 770
2111 2003-02-09 출애굽기 3:1-22 부름 받은 모세 829
2110 2003-03-10 출애굽기 39:1-40:38 눈 앞을 밝혀주시는 하나님 860
2109 2003-03-09 출애굽기 37:1-38:31 세상의 빛이 되자 905
2108 2003-03-08 출애굽기 35:1-36:38 기쁜 마음으로 예물을 바치다 824
2107 2003-03-07 출애굽기 34:1-35 두 번째 돌판 838
2106 2003-03-06 출애굽기 32:1-33:23 금송아지 사건 864
2105 2003-03-05 출애굽기 31:1-18 안식일 8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