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님께 피하오니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헛된 것을 따르지만
저는 주님만을 따릅니다.
세상 사람들이 저를 비난하고
협박까지 해댑니다.
저를 건져 주십시오.
주님은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복을 내리시는 줄 믿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제가 부르짖을 때
제 간구를 들어주셨음을 감사합니다.
주님을 믿는 성도들아,
모두 주님을 사랑하여라.
힘을 내어라, 용기를 내어라!'

시인은 어려움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기도하였더니
주님께서 그를 구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님을 찬양하며,
용기를 내고 힘을 내라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권유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어려움을 겪습니다.
때때로는 참담한 일도 겪습니다.
이 때 어떤 자세로 극복하십니까?
어려움에 파묻혀 있을 게 아니라
극복되었을 때를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친지들에게
어떻게 그 어려움을 극복했는지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봅시다.
힘을 내라고, 용기를 내라고
당당하게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 봅시다.

다른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주인공이 되어보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