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혀로 죄를 짓지 않기 위하여
입을 닫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랬더니 울화가 치밀어 올라
주님께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주님, 알려 주십시오.
제 인생의 끝이 언제입니까?
이제 제가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어리석은 자들의 조롱거리나
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저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다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단 한 번만이라도 저에게
눈길을 돌려주십시오.'
시인은 절박한 처지에 있습니다.
말로 죄를 짓지 않기 위하여
이를 악물고 버티다가
드디어 주님께 하소연합니다.
자기는 이제 죽어도 좋으나
자기의 죽음으로 인해서
원수들의 기가 살게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한 번만 돌아보아 달라고 합니다.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보통은
자기의 목숨을 구해달라고 할 텐데
시인은 죽어도 좋다고 합니다.
자기 한 사람 죽은 것은 괜찮으나
하나님의 정의가 퇴색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세상에는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공의를 망가뜨리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의 큰 의를 위해서
제 목숨을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자는 가룟유다 같은 사람이고
후자는 예수님 같은 사람입니다.
의를 위하여 고난 받는 사람은
진정 복 있는 사람입니다.
입을 닫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랬더니 울화가 치밀어 올라
주님께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주님, 알려 주십시오.
제 인생의 끝이 언제입니까?
이제 제가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어리석은 자들의 조롱거리나
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저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다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단 한 번만이라도 저에게
눈길을 돌려주십시오.'
시인은 절박한 처지에 있습니다.
말로 죄를 짓지 않기 위하여
이를 악물고 버티다가
드디어 주님께 하소연합니다.
자기는 이제 죽어도 좋으나
자기의 죽음으로 인해서
원수들의 기가 살게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한 번만 돌아보아 달라고 합니다.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보통은
자기의 목숨을 구해달라고 할 텐데
시인은 죽어도 좋다고 합니다.
자기 한 사람 죽은 것은 괜찮으나
하나님의 정의가 퇴색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세상에는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공의를 망가뜨리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의 큰 의를 위해서
제 목숨을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자는 가룟유다 같은 사람이고
후자는 예수님 같은 사람입니다.
의를 위하여 고난 받는 사람은
진정 복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