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일 | 200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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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장소 | 구미안디옥교회 |
기도자 | 전대환 |
사용처 | 1. 20171231 한울교회 주보. |
절기 | 성탄절 |
저희들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서는 옷을 갈아입듯이
하늘과 땅을 바꾸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한 해의 마지막을 앞두고 주님께 간구하오니
지난 한 해를 낡은 옷처럼 벗어버리고
새로운 몸과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영혼으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게 하시옵소서.
돌이켜보건대, 지난 한 해 동안 이 나라에는
여러 가지 큰일들이 있었습니다.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을 통하여 화합의 장을 열어주셨고,
이 나라의 새 대통령을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러나 태풍의 상처가 아직 남아 있고,
주권을 제대로 가지지 못해 밤마다 촛불이 밝혀지고,
총리감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일부 계층이 썩어 있으며,
부정과 부패는 여전하여 많은 이들이 구속되었고,
지금은 핵 문제로 나라가 시끄러운 가운데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들을 주님께서 해결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한 해 동안 주님께서 세우신 이 교회를 사랑하셔서
안팎으로 많은 변화를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양떼인 저희를 더욱 붙잡아 주셔서
이 한 해가 가기 전에 더욱 성숙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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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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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
주님께서는 옷을 갈아입듯이
하늘과 땅을 바꾸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한 해의 마지막 날 주님께 간구합니다.
지난 한 해를 낡은 옷처럼 벗어버리고
새로운 몸과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영혼으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매 순간을 알차게 보내게 해주십시오.
돌이켜보건대, 지난 한 해 동안 이 나라에는
여러 가지 큰일들이 있었습니다.
부정하고 무능한 통치자를 권좌에서 내리시고
이 나라의 새 대통령을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러나 곳곳에서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부정과 부패로 많은 이들이 구속되었고,
핵 문제로 나라가 시끄러운 가운데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들을 주님께서 해결하여 주십시오.
한 해 동안 우리 교회를 사랑하셔서
안팎으로 많은 변화를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양떼인 우리를 더욱 붙잡아 주셔서
이 해가 가기 전에 더욱 성숙하게 해주십시오.
처음이기도 하고 마지막이기도 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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