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
세상 모든 것을 주님께서 창조하셨고,
이 모든 것이 지금도 주님의 것이지만,
저희들은 저희가 은혜를 입고 있는 것도 모르고
저희 것인 양 함부로 쓰고 살았습니다.
저희가 주님의 것을 주님의 것으로 알게 해주십시오.
자비하신 하나님!
주님께서는 세상에 참 기쁨을 주시기 위하여
스스로 피 흘리며 고난을 감내해주셨지만,
저희들은 참 기쁨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물질만 좇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주님 안에서 참 행복을 찾게 해주십시오.
마음에 평화를 주시는 주님!
저희 내면에서 기쁨이 샘솟게 해주십시오.
그리하여 비천하거나 풍족하거나,
굶주리거나 배부르거나, 언제든지
주님께 감사하며 기뻐하게 해주시고,
삶을 빛나게 가꾸어가게 해주십시오.
저희와 함께 행복하기를 바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1. 20130407 H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