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신실하신 주님!
주님께는 털끝만큼의 거짓도 없음을 믿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스스로 속이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저희 자신에게 진실하게 하시고,
세상 모든 사람들과 만물에 진실하게 하시고,
주님 앞에서 진실하게 해주십시오.

공평하신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자연을 공평하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편견을 가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여자든 남자든, 부자든 가난한 이든,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피부 색깔이 어떻든지,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대하게 해주십시오.

정의로우신 주님!
주님께서는 세상이 정의롭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저희는 주님 나라를 이루기에 게을렀습니다.
정의로운 세상이 되어가는 것을 기뻐하게 하시고,
주님의 은총이 이 세상에 하수같이 흐르도록
끊임없이 기도하게 해주십시오.

언제나 약한 이들의 편에 서시며,
주님의 나라의 희망을 저희에게 보여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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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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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하신 주님!
주님께는 털끝만큼의 거짓도 없음을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스스로 속이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자신에게 진실하게 하시고,
세상 모든 사람들과 만물에 진실하게 하시고,
주님 앞에서 진실하게 해주십시오.

공평하신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자연을 공평하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편견을 가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여자든 남자든, 부자든 가난한 이든,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피부 색깔이 어떻든지,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대하게 해주십시오.

정의로우신 주님!
주님께서는 세상이 정의롭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나라를 이루기에 게을렀습니다.
정의로운 세상이 되어가는 것을 기뻐하게 하시고,
주님의 은총이 이 세상에 하수같이 흐르도록
끊임없이 기도하게 해주십시오.

언제나 약한 이들의 편에 서시며,
주님의 나라의 희망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