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일 | 2019-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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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장소 | 한울교회 |
기도자 | 전대환 |
사용처 | 1. 20050619 안디옥교회. 2. 20190428 한울교회 주보. |
절기 | 일반주일 |
은혜로우신 주님!
저희에게 고향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심으로써
친히 우주의 고향이 되어주셨고,
주님께서 저희의 부모님을 정해 주심으로써
저희가 생명의 뿌리를 가지게 하셨습니다.
고향이신 주님!
둥지를 잃어버린 새처럼,
뿌리가 잘려나간 나무처럼,
물을 떠난 물고기처럼,
저희가 고향을 잃어버리고 살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품 안에서 살게 해주십시오.
저희를 품어주시는 주님!
저희가 주님의 함께하심을 감사하게 하시고,
가족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것을 감사하게 하시고,
땅을 밟고 살고 있음을 감사하게 하시어서
주님과, 사람과, 자연과 함께
늘 고향의 삶을 이어가게 해주십시오.
영원한 고향을 찾아주시기 위해
고난 길을 마다하지 않으셨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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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4.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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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우신 주님!
우리에게 고향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심으로써
친히 우주의 고향이 되어주셨고,
주님께서 우리의 부모님을 정해 주심으로써
우리가 생명의 뿌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고향이신 주님!
둥지를 잃어버린 새처럼,
뿌리가 잘려나간 나무처럼,
물을 떠난 물고기처럼,
우리가 고향을 잃어버리고 살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품 안에서 살게 해주십시오.
우리를 품어주시는 주님!
우리가 주님의 함께하심을 감사하게 하시고,
가족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것을 감사하게 하시고,
땅을 밟고 살고 있음을 감사하게 하시어서,
주님과, 사람과, 자연과 함께
늘 고향의 삶을 이어가게 해주십시오.
영원한 고향을 찾아주시기 위해
고난의 길을 마다하지 않으셨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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