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
내가 그들과 함께 있겠다”라고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저희가 함께 기도하고 함께 주님께 순종하여
함께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해주십시오.
주님!
그 옛날 지혜자가 말한 것처럼,
혼자보다는 둘이 눕는 것이 따뜻하고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 것을 깨닫습니다.
저희가 힘을 합해 악의 세력과 맞서게 하시고
주님께서 살아 계심을 입증해 보이게 해주십시오.
주님!
저희가 힘을 모아 주님을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자녀들끼리 서로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길 잃은 양을 함께 힘써 찾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일을 하는 데 힘을 모으게 해주십시오.
함께 기뻐하며 주님의 영광에 참여하게 해주십시오.
몸소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기뻐하셨고
저희에게도 합심하여 기도하라고 일러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1. 20140824 H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