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하신 주님!
주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신 뒤에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못하다” 하시며
서로 짝이 되어 살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주님과 멀어짐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희를 지켜보시는 주님!
이 땅에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하여
알코올과 마약에 빠진 이들도 있고,
외로움 때문에 속병과 현기증에 시달리며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저희들의 어버이이신 주님!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들이
매사에 활발하며 외로움을 타지 않듯이,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주님의 자녀들은
늘 밝고 맑게 살 수 있음을 믿습니다.
저희가 주님의 사랑 안에 살게 해주십시오.
세상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사랑하시어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눈물을 흘리셨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1. 20150830 H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