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기도일 2006-08-13 
기도장소 구미안디옥교회 
기도자 전대환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
거지 소경 바디매오가 주님을 외쳐 불렀을 때
사람들은 시끄럽다고 그를 물리쳤습니다.
저희도 혹시 그 군중 속의 한 사람처럼
어려운 이들을 외면하지 않았는지 두렵습니다.
이웃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게 해주십시오.

용기를 주시는 주님!
그러나 주님의 명령을 받든 제자들은
바디매오에게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저희도 언제나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게 하시고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눈으로 이웃을 보게 해주십시오.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주님!
주님께서는 바디매오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불쌍히 여겨 눈을 뜨게 해주셨습니다.
저희도 이웃의 믿음을 존중하게 해주시고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신앙인이 되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삶을 저희가 본받게 해주십시오.

언제나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셨고,
어려운 이들의 소망을 이루어주셨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1. 20150412 Hweek.
252 있는 힘을 다해 기도하게 해주십시오!
251 주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게 해주십시오!
250 부끄럽지 않은 주님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249 서로 존중하며 살게 해주십시오
248 겨울이 오기 전에 찾아가게 해주십시오
247 우리 심장이 힘차게 고동치게 해주십시오
246 참된 기도를 드리게 해주십시오
245 외로움을 타지 않게 해주십시오
244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주십시오
243 저희도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싶습니다
242 감사의 말, 축복의 말, 희망의 말을 하며 살렵니다
241 가뿐하게 일하는 주님의 일꾼이 되게 해주십시오
240 주님처럼 늘 기뻐하고 싶습니다
239 주님의 기적을 보게 해주십시오
238 큰 인물이 되게 해주십시오
» 주님의 눈으로 이웃을 보게 해주십시오
236 저희를 주님의 동지로 삼아 주십시오
235 주님의 삶을 따라 살게 해주십시오
234 주님 나라의 중심에 서게 해주십시오
233 주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해주십시오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