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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새벽을 깨우련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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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5-01
성서출처 시편 57:1-11
성서본문 하나님, 나는 내 마음을 정했습니다.
나는 내 마음을 확실히 정했습니다.
내가 가락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내 영혼아, 깨어나라.
거문고야, 수금아, 깨어나라.
내가 새벽을 깨우련다.

(시편 57:7-8)
성서요약 주님께서 이땅위에 크신사랑 내리시고
주하나님 진실하심 만천하에 보이소서
주님권능 얕보는이 그들친히 꾸짖으사
거룩하신 주님영광 온땅위에 떨치소서

주하나님 이제저는 제마음을 정했으니
환난중에 힘을얻어 힘찬노래 부릅니다
내영혼아 깨어나라 거문고야 깨어나라
내가이제 노래불러 새벽마저 깨우리라

한결같은 주님사랑 하늘까지 닿아있고
주하나님 진실하심 구름까지 닿았으니
내가나서 만민중에 주님은혜 감사하며
뭇나라들 가운데서 노래불러 찬양하리
■ 요약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저를 괴롭히고 죽이려 하는 자들을
주님께서 꾸짖어 주십시오.
저는 가락에 맞추어 노래하렵니다.

내 영혼아, 깨어나라.
거문고야, 수금아, 깨어나라.
내가 새벽을 깨우련다.

주님, 영광 받아 주십시오.

■ 해설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동굴로 도망하였을 때
지은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시 위험 가운데서도
전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마음을
스스로 다짐하고 고백하는 시입니다.
피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악기와 함께 노래를 불러
새벽을 깨우겠다는 적극적인 각오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 적용

다른 사람들에게 공격을 받거나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우리는 움츠려들기 쉽습니다.
그런 식으로 가라앉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새벽을 두드려 깨우겠다는 자세로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서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지 않습니까?

새벽을 깨우겠다는 적극적인 정신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정신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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