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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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일 2019-12-01 
기도장소 구미한울교회 
기도자 전대환 
사용처 1. 20161217 안디옥교회 주보.
2. 20171224 한울교회 주보.
3. 20191201 한울교회 주보. 
절기 대림절 

주님!
광장에는 성탄 트리가 빛을 발하고 있고
거리마다 성탄 찬송이 울려 퍼지고 있지만,
험난했던 주님의 일생을 생각할 때
우리는 마냥 웃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환호하던 군중으로부터 그렇게도 모욕을 당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저희 옷깃을 여밉니다.

주님!
‘예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한 제자가 얼마며,
‘예수’ 이름 때문에 순교한 이 또한 얼마입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들은 ‘예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하는 것을 귀한 자격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 이름 때문에 모욕당하기를 기뻐하는
제자의 무리에 우리도 들게 해주십시오.

주님!
우리가 입술로는 ‘예수’ 이름을 노래했지만
예수님의 삶을 본받으려 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찾아 머리 숙여 외양간으로 가게 하시고,
주님처럼 고독한 길도 기쁘게 가게 해주십시오.
참된 길은 주님 안에만 있음을 믿으며, 주님과
동행하기를 다짐하는 대림절이 되게 해주십시오.

주님을 위하여 고난을 받는 이가 복이 있다고 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92 마음을 합하여 기도하게 해주십시오
191 주님 나라를 위하여 몸 바치게 해주십시오
190 예수님의 말씀만 따르며 살게 해주십시오
189 끝까지 주님 안에 머물러 있게 해주십시오
188 아름다운 만남을 준비하게 해주십시오
187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추구하게 해주십시오
186 끝까지 살아남게 해주십시오
185 모든 것을 아뢰게 해주십시오
184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주님만 찬양하게 해주십시오
183 사람을 의지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182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게 해 주십시오
181 지혜의 길을 가게 해주십시오
180 주님의 ‘나눔’을 본받게 해주십시오
179 더 많이 아파하고, 나누고, 위로하게 해주십시오
178 편안함을 주는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177 겸손함을 익히게 해주십시오
176 저희 가정을 새롭게 해주십시오
175 지혜를 누이 삼고 명철을 친구 삼게 해 주십시오
174 주님의 초청에 응답하게 해주십시오
173 주님, 받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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