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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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일 2007-01-14 
기도장소 구미안디옥교회 
기도자 전대환 
주님!
주님께서는 저희 쓸 것을 미리 다 아시고
때를 따라 적절히 채워주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받은 것을 감사하기보다는
더 많은 것을 욕심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부터는 주님께서 주신 것들을 감사하며
그 마음을 주님께 표현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주님!
가인처럼 가식으로 주님께 드리지 않게 하시고
아벨처럼 순종하는 마음으로 드리게 해주십시오.
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주님을 속이지 않게 하시고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께 드리게 해주십시오.
세상 사람들처럼 보상을 바라고 드릴 것이 아니라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께 드리게 해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도무지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음을 기억합니다.
또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차고 넘치도록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는 것을 저희가 믿습니다.
저희가 주님께 기쁘게 예물을 바침으로써
주님의 한없는 사랑을 체험하게 해주십시오.

가장 귀한 몸을 바쳐 아버지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주님께서 주시는 복을 체험하게 해주십시오
211 주님의 길을 가게 해주십시오
210 복의 근원이 되게 해주십시오
209 큰 복을 담는 그릇이 되게 해주십시오
208 예수님처럼 기도하게 해주십시오
207 축복하며 살게 해주십시오
206 예언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해주십시오
205 우리와 이웃을 함께 변화시켜 주십시오
204 험한 세월도 복되게 지나게 해주십시오
203 복에 복을, 평화에 평화를 더하여 주십시오
202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해주십시오
201 우리에게 어린이의 품성을 주십시오
200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목자이십니다
199 주님의 체취를 언제나 느끼게 해주십시오
198 성령을 받게 해주십시오
197 성령으로 눈과 귀를 열어주십시오
196 주님께 기쁨을 드리고 싶습니다
195 지혜로운 말로 사람을 감화시키게 해주십시오
194 더 많이, 더 오래, 더 깊이 감사하게 해주십시오
193 불길 같은 주님 애정,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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