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일 | 2020-10-04 |
|---|---|
| 기도장소 | 구미한울교회 |
| 기도자 | 전대환 |
| 사용처 | 1. 20070826 구미안디옥교회 주보. 2. 20120722 구미한울교회 주보. 3. 20201004 구미한울교회 주보. |
| 절기 | 일반주일 |
주님!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시면서,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해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버지의 이름보다는 나의 이름을
드러내려고 하며 살아 왔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부터는 우리가 아버지의 이름이 가장
높임을 받는 주님의 나라를 만들어가게 해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는, 천하를 다 얻고도 생명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며,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귀하고 귀한 주님의 자녀들을
형제자매로 생각하지 않고 지내왔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부터는 주님의 자녀들이 차별 없이
높임을 받는 주님의 나라를 만들어가게 해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는,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들풀까지도
소중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셨음을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아끼고 존중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부터는 자연을 우리 몸 같이 사랑하며
자연과 하나 되는 주님 나라를 만들게 해주십시오.
하나님 나라의 씨앗을 이 땅에 심으러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번호 | 제목 | 절기 | 기도일 | 기도자 | 조회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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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 성결한 가운데 주님의 뜻을 기다리게 하시옵소서 | 2003-05-25 | 전대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