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일 | 2007-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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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장소 | 구미안디옥교회 |
기도자 | 전대환 |
사용처 | 1. 20180610 한울교회 주보. 2. 20180902 한울교회 주보. |
절기 | 창조절 |
주님!
주님께서는 사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모든 일에 감사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께서 주신 모든 조건에 대해
감사보다는 불평을 더 많이 하며 살았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과,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해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는 사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내가 더 낫다’고 생각하며
형제자매와 이웃을 존중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우리보다 남을 더 귀하에 여기게 하시고,
무엇보다 주님을 가장 귀하게 여기게 해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친히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 사랑하기보다는, 사랑을
쟁취하려고 아옹다옹 다투며 살았습니다.
사랑 받기보다는 사랑하기를 더 기뻐하는
주님의 제자들이 되게 해주십시오.
교회의 머리로서, 죽기까지 교회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