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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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일 2007-10-21 
기도장소 구미안디옥교회 
기도자 전대환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피조물이 두루 잘 어울리도록
이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 앞에서뿐만 아니라
자연에서도 점점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창조주이신 주님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인간관계를 다져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십시오.

주님!
다윗과 요나단은 친동기간이 아니면서도
형제애 이상의 우정을 싹틔웠음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형제자매나 이웃들로부터
원망 들을 일이 많았음을 깨닫습니다.
우리와 함께 사는 모든 이들을 주님 모시듯
존중하고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해주십시오.

주님!
주님의 뜻이 바로 세워지는 곳에서
참된 평화가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부모 앞에서 다투는 어린아이처럼, 우리는
주님 앞에서도 서로 화평하지 못했습니다.
우리에게 주님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셔서
언제 어디서나 겸손하게 살게 해주십시오.

우리를 위해 가장 귀한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20131020 Hweek.
2. 20140928 Hweek.
3. 20150906 Hweek.
252 힘써 주님을 알게 해주십시오!
251 생명의 영이시여, 우리 안에 오십시오!
250 하늘 아버지처럼 완전한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249 올바른 금식을 하게 해주십시오!
248 있는 힘을 다해 기도하게 해주십시오!
247 주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게 해주십시오!
246 부끄럽지 않은 주님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 서로 존중하며 살게 해주십시오
244 겨울이 오기 전에 찾아가게 해주십시오
243 우리 심장이 힘차게 고동치게 해주십시오
242 참된 기도를 드리게 해주십시오
241 외로움을 타지 않게 해주십시오
240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주십시오
239 저희도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싶습니다
238 감사의 말, 축복의 말, 희망의 말을 하며 살렵니다
237 가뿐하게 일하는 주님의 일꾼이 되게 해주십시오
236 주님처럼 늘 기뻐하고 싶습니다
235 주님의 기적을 보게 해주십시오
234 큰 인물이 되게 해주십시오
233 주님의 눈으로 이웃을 보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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