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을 그리워하는 마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4-05-10
성서출처 시편 63:1-11
성서본문 하나님,
주님은 나의 하나님입니다.
내가 주님을 애타게 찾습니다.
물기 없는 땅, 메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님을 찾아 목이 마르고,
이 몸도 주님을 애타게 그리워합니다.

(시편 63:1)
성서요약 광야에서 헤매다가 목이말라 물을찾듯
나의주님 하나님을 애가타게 찾습니다
성소에서 주님뵙고 주님권능 경험한후
주님사랑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기름지고 맛난음식 배부르게 멋은듯이
내영혼이 만족하고 기쁨넘쳐 흐릅니다
잠자리에 들어서도 주님만을 생각하니
주님날개 품긴듯이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한몸을 죽이려고 노려보는 무리들아
너희들은 칼에죽어 승냥이밥 될것이다
거짓말을 일삼는자 말문막혀 굳어지나
주님뜻을 받드는이 기쁨넘쳐 흐르리라
■ 요약

저의 주님이신 하나님,
제가 애타게 주님을 찾습니다.
생명 다하도록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자면서도 주님을 기억하렵니다.
저는 이제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서
즐겁게 노래를 부르렵니다.

나를 죽이려고 노리는 자들은
모두 승냥이의 밥이 될 것이다.
거짓말쟁이들은 말문이 막히겠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사람은
기뻐하게 될 것이다.

■ 해설

사울 임금을 피하여
다윗이 유다 광야에서 지낼 때
지은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다 광야란 사막 지역이기 때문에
목이 타는 일이 많을 겁니다.
그 갈증을 견디면서 다윗은
시를 지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적용

배고플 때는 먹을 것만 생각납니다.
목 마를 때는 물만 생각납니다.
그러나 억울함에 짓눌린 사람은
진실이 밝혀지기만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찾게 되나 봅니다.
하나님을 애타게 찾는다는 것은
진리가 우뚝 서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뜻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복을 받는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이런 경우를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주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바르게 살기를 갈구하는 마음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484 2004-05-22 시편 74:1-25 나라 잃은 시인 2396
483 2004-05-21 시편 73:1-28 깨끗하게 살 필요가 있는가? 2003
482 2004-05-20 시편 72:1-19 왕이 의를 이루면 1984
481 2004-05-19 시편 71:1-24 "늙었지만 버리지 마십시오!" 2130
480 2004-05-18 시편 70:1-5 주님의 승리 1955
479 2004-03-03 시편 6:1-10 "주님께서 내 기도를 받아주셨다!" 2040
478 2004-05-17 시편 69:1-36 내가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소서 2058
477 2004-05-15 시편 68:1-35 고아들의 아버지 2394
476 2004-05-14 시편 67:1-7 모든 민족에게 은혜를! 2116
475 2004-05-13 시편 66:1-20 정련하지 않으면 은이 안 된다 2098
474 2004-05-12 시편 65:1-13 복이 넘치는 세상 2014
473 2004-05-11 시편 64:1-10 혀 때문에 2141
» 2004-05-10 시편 63:1-11 주님을 그리워하는 마음 2079
471 2004-05-08 시편 62:1-12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려라!" 2595
470 2004-05-07 시편 61:1-8 내 마음이 약해질 때 2189
469 2004-05-06 시편 60:1-12 "깨어진 틈을 메워 주십시오!" 2070
468 2004-03-02 시편 5:1-12 새벽에 드리는 기도 2081
467 2004-05-04 시편 59:1-17 "그들을 말살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2707
466 2004-05-03 시편 58:1-11 그들의 이빨을 부러뜨려 주십시오 2228
465 2004-05-01 시편 57:1-11 "내가 새벽을 깨우련다!" 30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