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기도일 2008-04-13 
기도장소 구미안디옥교회 
기도자 전대환 
주님!
주님께서는, 사람이 억울하게 죽었을 때, 땅에서
울부짖는 피의 소리를 들으신다고 하셨습니다.
48년 전 이 땅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불의에
항거하다가 산화(散華)했던 일을 기억합니다.
그들의 피가 땅에서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인도해 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는 아담에게, 얼굴에 땀을 흘려야
낱알을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땀 흘려 일하기를 기뻐하게 하시고
노동 후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게 해주십시오.
우리가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땀을 흘릴 때,
그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주님!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 주님의 얼굴에서는
땀이 핏방울 같이 되어서 흘렀다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짓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 듣는 일에 게으르지 않게 해주십시오.
피와 땀을 쏟는 열성으로 주님께 아뢸 때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응답을 주실 줄 믿습니다.

기도와 땀과 피로 일생을 바치셨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20150426 Hweek.
112 서로 희망을 주며 격려하게 해주십시오
111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110 주님과 잘 통할 수 있도록 순수한 신앙을 주십시오
109 사람보다는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해주십시오
108 저희 일을 기쁘게 하게 해주십시오
107 주님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106 넘치는 활력으로 주님을 모시게 해주십시오
105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를 보내어 주십시오!
104 기도를 통하여 하나가 되게 해주십시오
103 열정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02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열심을 주십시오
101 주님 계시는 현장에 저희도 있고 싶습니다
100 저희의 뿌리를 존중하게 해주십시오
99 저희는 주님 앞에서 숨을 곳도, 숨길 것도 없습니다
98 저희도 위대한 전도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97 재앙을 만난 이들을 위로하시옴소서
96 서로 문안하기를 즐거워하게 하시옵소서
95 저희들이 먼저 칭찬 받게 하시옵소서
94 성령 안에서 서로 교통하게 하시옵소서
93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시옵소서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