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기도일 2009-03-15 
기도장소 구미안디옥교회 
기도자 전대환 
사용처 1. 20180114 한울교회 주보. 
절기 사순절 

주님!
주님께서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서 문을 닫고,
숨어서 계시는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회당이나 길거리에서보다는 은밀한 곳에서
기도할 때 주님께서 들으시는 것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연인들이 둘만 있는 곳에서 사랑을 속삭이듯
우리도 주님과 일대 일의 대화를 하게 해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는, 기도할 때에 이방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을 많이 하여야만 들으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깨닫게 해주십시오.
똑 같은 말을 반복하여 주님께 기도하기보다는
늘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드리게 해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는, 먼저 가서 형제자매와 화해하고 나서
돌아와서 주님께 제물을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형제자매에게 원한이 있는 상태에서는, 주님께서
우리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중요한 일을 아뢰기 위해 주님 앞에 엎드리기 전에,
모든 미움을 먼저 떨쳐 버리게 해주십시오.

우리에게 오셔서 사랑의 관계를 맺기 원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12 주님 주신 몸, 주님과 동행케 해주십시오
311 저희는 주님 앞에서 숨을 곳도, 숨길 것도 없습니다
310 선(善)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309 늘 효도하며 살게 하시옵소서
308 어머니들을 통하여 주님의 나라를 이루어 주시옵소서
307 고난으로 삶의 진주를 만들어내게 하시옵소서
306 겨울이 오기 전에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305 주님의 뜻을 받아들이게 해주십시오
304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게 하시옵소서
303 주님께 두 가지 간청을 드립니다
302 지혜의 길을 가게 해주십시오
301 언제나 주님을 두려워하게 하시옵소서
300 저희는 주님 앞에서 버릇없이 살았습니다
299 저희에게 주님의 지혜를 주십시오
298 주님께 감싸인 채 살게 해주십시오
297 부러워하기보다 감사하게 해주십시오
296 형제자매와 화목하게 하시옵소서
295 세상에 나가 주님의 자녀들을 만나게 해주십시오
294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먹이게 해주십시오
293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의 일꾼으로 써 주소서!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