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일 | 2020-08-30 |
|---|---|
| 기도장소 | 한울교회 |
| 기도자 | 전대환 |
| 사용처 | 1. 20090705 일 안디옥교회 주보. 2. 20200830 일 한울교회 주보. |
| 절기 | 일반주일 |
주님!
주님께서는, 무슨 일이든지 사람에게 하듯이 하지 말고
주님께 하듯이 진심으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방인이나 세리처럼
우리에게 친절한 사람에게만 친절하게 대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모든 사람을 친절히 대하겠습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주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분이 좋을 때는 사람을 잘 대하다가도
형편이 좋지 않을 때는 짜증을 내며 살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언제나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친절한 사람의 말은
정결한 제물처럼 받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을 친절하게 대하기를 주저하였고,
오히려 대접을 받으려고만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
친절하기 위해 힘쓰는 주님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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