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하나님, 어찌하여 우리를
이렇게 오랫동안 버리십니까?
원수들이 성소 안으로 난입해서
승리의 표로 깃대를 세우고
성소를 난장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제 예언자도 없어서
이 사태가 얼마나 갈지도 모릅니다.
하나님, 일어나십시오.
가련한 주님의 백성이 다시
찬송을 부르게 해주십시오.
■ 해설
기원전 6세기에
바빌로니아인들이 유다를 공격해서
도성을 점령하고 성전을 파괴하고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갔을 때,
그 상황을 노래한 시인 듯합니다.
원수들이 성전에 난입해서
승리의 표시로 깃대를 세우고
성소를 난장판으로 만든 사건은
그들에게 더 없는 치욕이었습니다.
이제 예언자도 제사장도 없습니다.
그 누구도 앞일을 말해주거나
위로해 주지 않는 답답한 가운데서
시인이 하나님께 절규하는 시입니다.
■ 적용
나라를 잃은 백성의 서러움은
당해보지 않으면 잘 모릅니다.
오죽하면 '독립된 내 나라 정부에서
문지기로 일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김구 선생이 말했겠습니까?
일제 36년의 뼈아픈 경험이
우리에게는 소중한 약입니다.
나라를 잃고 나서 땅을 치기 전에
이 나라 백성들이 뜻을 모야야겠고,
강대국의 군대에 의존하기보다
자주국방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나라 잃고 애통해하는 일이 없도록,
나라를 위해 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어찌하여 우리를
이렇게 오랫동안 버리십니까?
원수들이 성소 안으로 난입해서
승리의 표로 깃대를 세우고
성소를 난장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제 예언자도 없어서
이 사태가 얼마나 갈지도 모릅니다.
하나님, 일어나십시오.
가련한 주님의 백성이 다시
찬송을 부르게 해주십시오.
■ 해설
기원전 6세기에
바빌로니아인들이 유다를 공격해서
도성을 점령하고 성전을 파괴하고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갔을 때,
그 상황을 노래한 시인 듯합니다.
원수들이 성전에 난입해서
승리의 표시로 깃대를 세우고
성소를 난장판으로 만든 사건은
그들에게 더 없는 치욕이었습니다.
이제 예언자도 제사장도 없습니다.
그 누구도 앞일을 말해주거나
위로해 주지 않는 답답한 가운데서
시인이 하나님께 절규하는 시입니다.
■ 적용
나라를 잃은 백성의 서러움은
당해보지 않으면 잘 모릅니다.
오죽하면 '독립된 내 나라 정부에서
문지기로 일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김구 선생이 말했겠습니까?
일제 36년의 뼈아픈 경험이
우리에게는 소중한 약입니다.
나라를 잃고 나서 땅을 치기 전에
이 나라 백성들이 뜻을 모야야겠고,
강대국의 군대에 의존하기보다
자주국방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나라 잃고 애통해하는 일이 없도록,
나라를 위해 늘 기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