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하나님이 높여주신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4-05-24
성서출처 시편 75:1-10
성서본문 높이 세우는 그 일은
동쪽에서나 서쪽에서 말미암지 않고,
남쪽에서 말미암지도 않는다.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만이,
이 사람을 낮추기도 하시고,
저 사람을 높이기도 하신다.

(시편 75:6-7)
성서요약 세상에서 나를높여 우뚝서게 하는것이
동서남북 떠든다고 가당키나 하겠는가
이사람을 높이시고 저사람을 낮추심은
재판장인 하나님이 판단대로 하시는일

세상만사 살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은
겉모습을 보지않고 속마음을 보시는분
오만방자 악인의뿔 모두꺾어 부수시나
의인의뿔 자랑스레 높이들어 올리시네
■ 요약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때가 되면 오만한 자들을
심판하실 것이라고 하셨다.
무릇 사람이 높아지는 일은
사방에서 떠든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오만한 뿔은
모두 꺾어 부수시겠지만
의인의 자랑스런 뿔은
높이 들어올리실 것이다.

■ 해설

오만함을 경계하기 위한 시입니다.
사람이 스스로 높아지려고 하지만
그것은 가당찮은 일이라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판단하셔서
필요에 따라 어떤 사람은 높이시고
어떤 사람은 낮추신다는 말입니다.

■ 적용

우리는 누구나 높아지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자기를 높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에게도 사람에게도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높여주는 일도 있습니다.
스스로 높이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이것도 믿을 것이 못 됩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나를 높여주실 때
진정 높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굳이 내가 높아지려고 하지 않아도
필요하다면 주님께서 높여주십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644 2004-05-19 시편 71:1-24 "늙었지만 버리지 마십시오!" 2130
1643 2004-05-20 시편 72:1-19 왕이 의를 이루면 1984
1642 2004-05-21 시편 73:1-28 깨끗하게 살 필요가 있는가? 2003
1641 2004-05-22 시편 74:1-25 나라 잃은 시인 2396
» 2004-05-24 시편 75:1-10 하나님이 높여주신다 2184
1639 2004-05-25 시편 76:1-12 마땅히 경외할 분 2320
1638 2004-05-27 시편 77:1-20 회상의 힘 1956
1637 2004-05-28 시편 78:1-72 반역의 역사를 돌이켜보며 2050
1636 2004-05-29 시편 79:1-13 주님의 명성을 생각해서라도 2297
1635 2004-03-04 시편 7:1-17 "나를 변호해 주십시오!" 2090
1634 2004-05-31 시편 80:1-19 언제까지 눈물의 빵을 먹이시렵니까? 2115
1633 2004-06-01 시편 81:1-16 고집을 부린 결과 2453
1632 2004-06-02 시편 82:1-8 재판부 기피신청 2468
1631 2004-06-03 시편 83:1-18 못된 동맹 2245
1630 2004-06-04 시편 84:1-12 하루를 살아도 2381
1629 2004-06-05 시편 85:1-13 평화의 열매 2673
1628 2004-06-07 시편 86:1-17 주님의 길을 가르쳐주십시오 2297
1627 2004-06-08 시편 87:1-7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도성 2237
1626 2004-06-09 시편 88:1-18 찢어지는 슬픔 속에서 2101
1625 2004-06-10 시편 89:1-52 그 첫사랑은 지금 어디에? 21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