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저희를 사랑하시는 주님!
저희는 주님으로부터
한없는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웃으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이웃을 돕는 데 게을렀고,
형제자매를 높이는 일을 하지 않았으며
남을 위해 기도하는 일에 인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저희를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삼아주시고
무한한 특권과 영광을 누리게 하셨음을
진실로 감사 드립니다.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가지에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아무 것도 맺을 수 없다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저희는 가지이신 주님께 온전히 매달려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어떠한 시련이 오더라도
주님으로부터 떨어지지 않게 붙잡아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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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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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한없는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웃으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웃을 돕는 데 게을렀고,
형제자매를 높이지 않았으며
남을 위해 기도하는 일에 인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삼아주시고
무한한 특권과 영광을 누리게 하셨음을
진실로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가지이신 주님께 온전히 매달려 있도록,

어떠한 시련이 오더라도 주님으로부터

떨어지지 않도록 붙잡아 주십시오.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