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일 | 2020-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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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장소 | 구미안디옥교회 |
기도자 | 전대환 |
사용처 | 1. 20000319 안디옥교회 주보. 2. 20200202 한울교회 주보. |
절기 | 일반주일 |
사랑과 인자하심으로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
우리가 주님 안에서 양육 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기쁠 때 기뻐해 주시고,
우리가 슬플 때 마음 아파하시고,
우리가 고통받을 때 그 고통의 자리에 함께 가 주시고
우리가 두려울 때 산성이 되어 주시는 줄 믿습니다.
길 잃은 아이처럼 헤매고 다니던 우리를
이와 같이 주님의 품에 안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는 방황하던 때의 삶의 습관을 버리고
주님의 자녀답게 살게 해주십시오.
세속의 생각을 버리고
거룩한 주님의 일을 생각하게 하시고,
속 좁은 사람에서 떠나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지게 해주십시오.
우리 자신만 알던 좁은 생각을 벗어버리고
형제와 이웃을 먼저 보살피게 해주십시오.
언제나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