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저희를 데려다가
주님의 귀한 자녀로 삼아주신 것을 감사 드립니다.
저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벗어나
구원받은 성도의 반열에 들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희가 속된 것을 버리고
신령한 것을 찾게 하시옵소서.
세상을 좁게만 보지 말고
넓은 안목을 가지게 하시옵소서.
이기심을 버리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게 하시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이 악한 때에 저희가 항상 깨어 있게 하시옵소서.
마음으로 주님께 드리는 찬송을 통하여
새 힘을 얻게 하시옵소서.
모든 일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살게 인도하시옵소서.
저희가 주님과 동행함으로써
지혜롭게 살아가게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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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5.28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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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우리를 데려다가
주님의 귀한 자녀로 삼아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벗어나
구원받은 성도의 반열에 들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속된 것을 버리고
신령한 것을 찾게 해주십시오.
세상을 좁게만 보지 말고
넓은 안목을 가지게 해주십시오.
이기심을 버리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게 해주십시오.

은혜로우신 주님!
이 악한 때에 우리가 항상 깨어 있게 해주십시오.
마음으로 주님께 드리는 찬송을 통하여
새 힘을 얻게 해주십시오.
모든 일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살게 인도해주십시오.
우리가 주님과 동행함으로써
지혜롭게 살아가도록 붙들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