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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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일 2000-06-25 
기도장소 구미안디옥교회 
기도자 전대환 
자비하신 하나님!
지금 이 시간도, 세상의 상념을 잊고
주님 앞에 머리 숙이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수많은 군중에 싸여 지내셨지만
홀로 엎드려 기도하시는 것을
잊지 않으셨음을 기억합니다.
저희도 주님을 따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나님 앞에 홀로 엎드리게 하시옵소서.
그 시간이 행복한 시간임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부모 형제 이웃이 저희들을 알아주지 않더라도
주님 앞에 엎드림으로 힘을 얻게 하시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목적 없이 인생 길을 가고 있습니다.
더 좋은 직장, 더 좋은 집, 더 좋은 자동차,
더 좋은 옷, 더 맛있는 음식, 더 안락한 생활을 위하여
몰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자녀인 저희는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좁은 문으로 들어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332 달라고 하는 이에게 주게 해주십시오
» 좁은 문으로 들어가게 하시옵소서
330 꼭 필요한 것만 가지는 것을 감사하게 해주십시오
329 분명하게 대답하게 해주십시오
328 두 마음을 품지 말게 하시옵소서
327 서로 사랑을 나누며 살도록 인도해주십시오
326 사람을 의지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325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게 해 주십시오
324 올바른 결단을 하며 살게 하시옵소서
323 하나님의 오묘하신 뜻을 알게 하시옵소서
322 무엇이나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해주십시오
321 세상이 주지 못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320 명예가 어울리는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319 주님처럼 중심을 보며 살게 하시옵소서
318 우리 교회를 통하여 주님의 역사를 이루어 주시옵소서
317 시원하게 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316 주님, 받아 주십시오
315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옵소서
314 상처 받은 가정을 위로하시옵소서
313 주님의 마음을 배우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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