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주님, 주님께서 은혜를 베푸시어
포로가 된 백성을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진노를 거두신 결과입니다.
주님, 다시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진노를 거두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 말씀이라면 무엇이든 듣겠습니다.
주님께서는 평화를 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과 진실이 눈을 맞추고,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추리라.
땅에서는 진실이 돌아 나오고
하늘에선 정의가 굽어 보리라.
주님께서 복을 내리시리니
우리 땅이 열매를 맺어 주리라.
■ 해설
주전 6세기에 당시의 제국 바빌로니아는
유다 백성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수십 년이 지난 후 바빌로니아 시대가 가고
페르시아 제국이 들어섰을 때
유다 백성은 풀려났습니다.
이 시는 이 시기를 노래한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풀려났지만
일은 그것으로 끝난 게 아닙니다.
돌아와 보니 고향은 폐허가 되어 있었고,
예배 드릴 성전도 없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시인은 하나님께
진정한 평화를 내려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러면 땅이 열매를 맺으리라는 것입니다.
■ 적용
성경에서 말하는 평화란
하나님과 사람과 땅(자연)이
'샬롬'을 이루며 맞물리는 상태입니다.
이 삼자가 상대에게 자기 자신을 내어주는
조화로운 상태가 곧 평화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과 땅에 은혜를 내리고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기며 땅을 돌보고,
땅은 하나님과 인간의 활동 공간이 되면
세상은 평화를 이루게 됩니다.
땅이 열매를 맺기 위해서,
곧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지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시스템이 잘 작동해야 합니다.
진정한 평화는 조화입니다.
조화가 있으면 열매가 맺힙니다.
주님, 주님께서 은혜를 베푸시어
포로가 된 백성을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진노를 거두신 결과입니다.
주님, 다시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진노를 거두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 말씀이라면 무엇이든 듣겠습니다.
주님께서는 평화를 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과 진실이 눈을 맞추고,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추리라.
땅에서는 진실이 돌아 나오고
하늘에선 정의가 굽어 보리라.
주님께서 복을 내리시리니
우리 땅이 열매를 맺어 주리라.
■ 해설
주전 6세기에 당시의 제국 바빌로니아는
유다 백성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수십 년이 지난 후 바빌로니아 시대가 가고
페르시아 제국이 들어섰을 때
유다 백성은 풀려났습니다.
이 시는 이 시기를 노래한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풀려났지만
일은 그것으로 끝난 게 아닙니다.
돌아와 보니 고향은 폐허가 되어 있었고,
예배 드릴 성전도 없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시인은 하나님께
진정한 평화를 내려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러면 땅이 열매를 맺으리라는 것입니다.
■ 적용
성경에서 말하는 평화란
하나님과 사람과 땅(자연)이
'샬롬'을 이루며 맞물리는 상태입니다.
이 삼자가 상대에게 자기 자신을 내어주는
조화로운 상태가 곧 평화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과 땅에 은혜를 내리고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기며 땅을 돌보고,
땅은 하나님과 인간의 활동 공간이 되면
세상은 평화를 이루게 됩니다.
땅이 열매를 맺기 위해서,
곧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지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시스템이 잘 작동해야 합니다.
진정한 평화는 조화입니다.
조화가 있으면 열매가 맺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