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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도성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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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6-08
성서출처 시편 87:1-7
성서본문 시온을 두고 말하기를,
"가장 높으신 분께서 친히
시온을 세우실 것이니,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에서 났다"고 할 것이다.

(시편 87:5)
성서요약 주님께서 사랑하는 거룩한산 시온성아
사람들이 너를두고 영화롭다 이르누나
이집트와 바빌론도 주님아는 나라지만
주님도성 네게서도 여러나라 나왔구나

지존하신 주님께서 친히너를 세우시니
이런사람 저런사람 시온출신 허다하다
노래하는 사람들과 춤추는이 말하기를
우리들의 축복의샘 너에게서 오는구나
■ 요약

주님께서 세우신 시온을 가리켜
사람들은 영광스러운 도성이라고 말한다.
여러 나라들이 이 곳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집트와 바빌로니아도 내가 아는 나라지만
블레셋과 두로와 에티오피아는
바로 이 시온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시온은 영광스러운 곳이다.

■ 해설

시온을 두고 찬양하는 시입니다.
시온은 곧 예루살렘을 가리킵니다.
이집트와 바빌로니아를 강대한 나라라 하지만
시온도 블레셋과 두로와 에티오피아 등
많은 나라를 배출하였으므로
영광스러운 곳이라는 말입니다.

■ 적용

아브라함의 가문에서 이삭이 나왔고,
이삭의 집에서 야곱이 나왔고,
야곱의 열두 아들이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의 우두머리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이루었고,
이스라엘의 도성 시온에서 배출된 사람들이
각 나라로 흩어져 큰 인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작은 우리 가문을 사랑하시고
나아가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하신다면
거기서부터 세계를 주름잡는
큰 인물이 배출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집단에서
위대한 인물이 나옵니다.

아무리 큰 역사적인 사건도
출발은 작은 곳에서부터 이루어집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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