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주님 앞에서는 천 년도 하루와 같습니다.
주님께서 생명을 거두어 가시면
인생은 한 순간의 꿈일 뿐이요,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풀과 같습니다.
주님께서 노하기라도 하시면
우리는 소스라치게 놀랄 뿐입니다.
인간이 보통 일흔 살 정도까지 살고
건강하다고 해야 여든 살 정도 살지만,
고생하면서 살다 보면 화살 같이 지나갑니다.
주님, 저희에게 지혜를 주셔서
날짜 세는 법을 익히게 해주십시오.
저희가 고난 당하고 괴로웠던 날 수만큼
저희를 즐겁게 해주십시오.
그럼으로써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 주십시오.
■ 해설
모세의 기도라고 전해 옵니다만
어떤 상황에서 쓴 것인지는 분명치 않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을 돌이켜볼 때
고생하느라고 즐거움을 몰랐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고생한 날 수만큼
기쁨을 누리게 해달라는 이야기인데,
그게 산술적으로는 불가능함을
시인도 잘 알고 있는 듯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천 년을 하루 같이,
하루를 천 년 같이 세시는 분이니
비록 앞으로 살 날이 짧겠지만
깨달음 속에서 기쁨을 누리게 해달라고
지혜를 구하는 시인 것 같습니다.
■ 적용
시간의 흐름에는 상대성이 있습니다.
짧은 순간도 길게 느껴지는가 하면
오랜 세월이 화살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일이 여삼추라 하기도 하고,
인생 전체를 일장춘몽이라 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서 같은 시간을
길게도 쓸 수 있고, 짧게도 쓸 수 있습니다.
날짜를 세는 법, 시간을 쓰는 법에 대해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구해야겠습니다.
생각하고 계산하기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은
천 년일 수도 있고 순간일 수도 있습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주님 앞에서는 천 년도 하루와 같습니다.
주님께서 생명을 거두어 가시면
인생은 한 순간의 꿈일 뿐이요,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풀과 같습니다.
주님께서 노하기라도 하시면
우리는 소스라치게 놀랄 뿐입니다.
인간이 보통 일흔 살 정도까지 살고
건강하다고 해야 여든 살 정도 살지만,
고생하면서 살다 보면 화살 같이 지나갑니다.
주님, 저희에게 지혜를 주셔서
날짜 세는 법을 익히게 해주십시오.
저희가 고난 당하고 괴로웠던 날 수만큼
저희를 즐겁게 해주십시오.
그럼으로써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 주십시오.
■ 해설
모세의 기도라고 전해 옵니다만
어떤 상황에서 쓴 것인지는 분명치 않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을 돌이켜볼 때
고생하느라고 즐거움을 몰랐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고생한 날 수만큼
기쁨을 누리게 해달라는 이야기인데,
그게 산술적으로는 불가능함을
시인도 잘 알고 있는 듯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천 년을 하루 같이,
하루를 천 년 같이 세시는 분이니
비록 앞으로 살 날이 짧겠지만
깨달음 속에서 기쁨을 누리게 해달라고
지혜를 구하는 시인 것 같습니다.
■ 적용
시간의 흐름에는 상대성이 있습니다.
짧은 순간도 길게 느껴지는가 하면
오랜 세월이 화살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일이 여삼추라 하기도 하고,
인생 전체를 일장춘몽이라 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서 같은 시간을
길게도 쓸 수 있고, 짧게도 쓸 수 있습니다.
날짜를 세는 법, 시간을 쓰는 법에 대해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구해야겠습니다.
생각하고 계산하기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은
천 년일 수도 있고 순간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