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기도와 독백이 번갈나 나오는 시입니다.
"주님, 주님은 복수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오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내리십시오.
그들은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죽이는 등
주님께서 택하신 백성을 괴롭히면서도
'하나님이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아, 생각해보아라.
귀를 지으신 분이 듣지 못하겠으며,
눈을 지으신 분이 보지 못하겠으며,
이런 분이 너희를 벌할 수 없겠느냐?
하나님은 사람의 속마음까지 다 아신다."
"주님께서 친히 꾸짖어 가르치시는,
이런 사람은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재난의 날에 그를 구하여주십시오."
"내가 행악자들에 대항할 때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 돕겠는가?
만일 주님께서 나를 돕지 않으셨으면
벌써 내 목숨은 끊어졌을 것이다."
"재판관들이 무죄한 사람을 처형하려 하지만,
주님, 제가 미끄러질 때는
주님의 사랑이 저를 붙드시고,
제 마음이 번거로울 때는
주님의 위로가 저를 달래 줍니다."
"주님은 나의 반석이요 나의 요새이니,
주님께서 그들을 없애버리실 것이다."
■ 해설
정의가 무너지는 현실을 개탄하는 시입니다.
악한 자들이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죽이고도
뻔뻔스럽게 활개치고 다니건만
재판관들은 오히려 그들 편입니다.
시인이 그들에게 대항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았더라면
벌써 죽었을 것이라고 할 정도로
나라의 분위기가 험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복수하실 것임을
시인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 적용
그 당시 사회에서,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는
가장 열악한 상황에 있는 약자들이었습니다.
이런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인은 목숨을 내놓고 투쟁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약자들의 인권을 위해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자를 무시하고 학대하는 자들을
절대로 그냥 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기도와 독백이 번갈나 나오는 시입니다.
"주님, 주님은 복수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오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내리십시오.
그들은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죽이는 등
주님께서 택하신 백성을 괴롭히면서도
'하나님이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아, 생각해보아라.
귀를 지으신 분이 듣지 못하겠으며,
눈을 지으신 분이 보지 못하겠으며,
이런 분이 너희를 벌할 수 없겠느냐?
하나님은 사람의 속마음까지 다 아신다."
"주님께서 친히 꾸짖어 가르치시는,
이런 사람은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재난의 날에 그를 구하여주십시오."
"내가 행악자들에 대항할 때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 돕겠는가?
만일 주님께서 나를 돕지 않으셨으면
벌써 내 목숨은 끊어졌을 것이다."
"재판관들이 무죄한 사람을 처형하려 하지만,
주님, 제가 미끄러질 때는
주님의 사랑이 저를 붙드시고,
제 마음이 번거로울 때는
주님의 위로가 저를 달래 줍니다."
"주님은 나의 반석이요 나의 요새이니,
주님께서 그들을 없애버리실 것이다."
■ 해설
정의가 무너지는 현실을 개탄하는 시입니다.
악한 자들이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죽이고도
뻔뻔스럽게 활개치고 다니건만
재판관들은 오히려 그들 편입니다.
시인이 그들에게 대항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았더라면
벌써 죽었을 것이라고 할 정도로
나라의 분위기가 험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복수하실 것임을
시인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 적용
그 당시 사회에서,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는
가장 열악한 상황에 있는 약자들이었습니다.
이런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인은 목숨을 내놓고 투쟁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약자들의 인권을 위해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자를 무시하고 학대하는 자들을
절대로 그냥 두지 않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