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하나님은 온 땅을 다스리는 왕이시다.
그 왕좌의 기초는 정의와 공평이다.
[그분의 위엄이 얼마나 큰지,]
그분의 불이 세상을 한 번 비추면
땅이 떨고 산들이 초처럼 녹아내릴 정도이다.
[이런 분 앞에서 감히] 우상을 섬기는 자는
누구나 수치를 당할 것이다.
하나님은 가장 높으신 신이시다.
[그러나] 악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다.
의인들아, 성도들아, 주님께 감사를 드려라.
■ 해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노래한 시입니다.
그분은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고,
만물은 그분의 발 아래에 있습니다.
시인의 눈에는 번개가 치는 것도
예사롭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 불이면 산이라도 녹아내릴 듯합니다.
이렇게 위대하신 하나님 앞에서
나무를 조각해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그 앞에서 절을 하는 사람들이,
시인에게는 얼마나 어리석게 보이겠습니까?
그러니 백성들은 오직 하나님만 찬양하며
그분의 보호를 받자는 말입니다.
■ 적용
요즘 세상에 목상이나 석상을 앞에 놓고
복 달라고 절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겠습니다만
꼭 그런 것들만을 우상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 이외의 그 무엇인가가
내 생각을 지배하고 내 몸을 움직이게 한다면
그것이 우리를 부끄럽게 만드는 '우상'입니다.
나의 이익 때문에 약속을 파기하거나,
나의 편리함을 위해 남에게 손해를 입히거나,
재력을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한다면
그 사람에게는 '돈'이 우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해주신 자연과 물질세계는
하나님의 발 '아래에' 있어야 하고,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들이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자연과 물질세계와 함께 살아야 합니다.
그것들이 인간의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온 땅을 다스리는 왕이시다.
그 왕좌의 기초는 정의와 공평이다.
[그분의 위엄이 얼마나 큰지,]
그분의 불이 세상을 한 번 비추면
땅이 떨고 산들이 초처럼 녹아내릴 정도이다.
[이런 분 앞에서 감히] 우상을 섬기는 자는
누구나 수치를 당할 것이다.
하나님은 가장 높으신 신이시다.
[그러나] 악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다.
의인들아, 성도들아, 주님께 감사를 드려라.
■ 해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노래한 시입니다.
그분은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고,
만물은 그분의 발 아래에 있습니다.
시인의 눈에는 번개가 치는 것도
예사롭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 불이면 산이라도 녹아내릴 듯합니다.
이렇게 위대하신 하나님 앞에서
나무를 조각해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그 앞에서 절을 하는 사람들이,
시인에게는 얼마나 어리석게 보이겠습니까?
그러니 백성들은 오직 하나님만 찬양하며
그분의 보호를 받자는 말입니다.
■ 적용
요즘 세상에 목상이나 석상을 앞에 놓고
복 달라고 절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겠습니다만
꼭 그런 것들만을 우상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 이외의 그 무엇인가가
내 생각을 지배하고 내 몸을 움직이게 한다면
그것이 우리를 부끄럽게 만드는 '우상'입니다.
나의 이익 때문에 약속을 파기하거나,
나의 편리함을 위해 남에게 손해를 입히거나,
재력을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한다면
그 사람에게는 '돈'이 우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해주신 자연과 물질세계는
하나님의 발 '아래에' 있어야 하고,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들이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자연과 물질세계와 함께 살아야 합니다.
그것들이 인간의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