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이 시에는 세상을 향한 권고와
하나님을 향한 기도가 섞여 있습니다.
이 둘을 따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세상을 향한 권고입니다.
"주님께서 세상 위에 우뚝 서서 다스리시니
온 땅은 흔들리고 뭇 백성은 떨어라.
주님은 거룩하시니 만백성은 찬양하여라.
모두 그 발등상 앞에서 절하여라.
그분은 모세와 아론과 사무엘을 통하여
백성을 다스리시고 백성에게 응답해 주셨다.
주님은 그들이 한 대로 갚으셨지만
또한 그들을 용서해 주신 분이니
그분을 찬양하고 경배하여라."
다음은 시인이 주님께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주님의 능력은 정의를 사랑하심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공평의 기초를 놓으시고
조상들에게 공평과 정의를 행하셨습니다."
■ 해설
하나님께서 큰 능력을 가지셨자는 것을
시인들은 줄기차게 주장합니다.
물론 주님께서 친히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세상을 다스리시는 것 자체가 능력이지만
이 시를 쓴 시인은 그런 것들보다도
'정의를 사랑하시는 것'이
주님의 능력의 기초라고 보았습니다.
■ 적용
하나님께서 정의우시지지 못하다면,
하나님께서 공평하시지 않다면
아마도 우리는 맥이 빠져 더 이상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우시고,
공의를 베푸시되 자비로써 하시는 까닭에,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가 손해를 보는 한이 있더라도
언제나 공정한 사람에게는 그 누구도
함부로 또는 쉽게 대하지 못합니다.
공정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분을 따라 정의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렇게 할 때 그도 능력의 사람이 됩니다.
주님의 능력은 그분의 공평하심에 있고,
우리의 능력은 그분을 섬김에 있습니다.
이 시에는 세상을 향한 권고와
하나님을 향한 기도가 섞여 있습니다.
이 둘을 따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세상을 향한 권고입니다.
"주님께서 세상 위에 우뚝 서서 다스리시니
온 땅은 흔들리고 뭇 백성은 떨어라.
주님은 거룩하시니 만백성은 찬양하여라.
모두 그 발등상 앞에서 절하여라.
그분은 모세와 아론과 사무엘을 통하여
백성을 다스리시고 백성에게 응답해 주셨다.
주님은 그들이 한 대로 갚으셨지만
또한 그들을 용서해 주신 분이니
그분을 찬양하고 경배하여라."
다음은 시인이 주님께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주님의 능력은 정의를 사랑하심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공평의 기초를 놓으시고
조상들에게 공평과 정의를 행하셨습니다."
■ 해설
하나님께서 큰 능력을 가지셨자는 것을
시인들은 줄기차게 주장합니다.
물론 주님께서 친히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세상을 다스리시는 것 자체가 능력이지만
이 시를 쓴 시인은 그런 것들보다도
'정의를 사랑하시는 것'이
주님의 능력의 기초라고 보았습니다.
■ 적용
하나님께서 정의우시지지 못하다면,
하나님께서 공평하시지 않다면
아마도 우리는 맥이 빠져 더 이상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우시고,
공의를 베푸시되 자비로써 하시는 까닭에,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가 손해를 보는 한이 있더라도
언제나 공정한 사람에게는 그 누구도
함부로 또는 쉽게 대하지 못합니다.
공정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분을 따라 정의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렇게 할 때 그도 능력의 사람이 됩니다.
주님의 능력은 그분의 공평하심에 있고,
우리의 능력은 그분을 섬김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