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다음 세대가 읽도록 주님의 일을 기록하여라.
주님께서 억눌린 사람들을 풀어주셨다.
뭇 백성이 주님을 섬기고 찬양하게 하여라.
나는 아직 한창 때인데 기력이 쇠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주님, 중년에 저를 데려가지 마십시오.
주님의 햇수는 대대로 무궁하지 않습니까?
그 옛날 주님 지으신 천지가 사라지더라도
주님만은 그대로 계실 것입니다.
주님의 자녀들과 그 자손들은 대대로
주님 앞에 굳건히 서 있을 것입니다."
■ 해설
시인이 심한 고통 가운데 있다가
하나님의 손길로 다시 살아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인은 이 일을 기록해두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새롭게 부각되는 문제는
이 과정에서 자기의 기력이 쇠했다는 것입니다.
아직 한창 때인데 그렇게 되었으니
하나님 보고 좀 '유예'해달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경험을 정리해서 기록해두면
후손들이 그것을 보고 주님을 찬양할 터이니
시간을 달라는 뜻인 듯합니다.
■ 적용
많은 학자들이 40대에서 60대까지를
대개 중년으로 분류합니다.
프로이트(Sigmund Freud)는 중년을 일컬어
'삶의 희망과 죽음에의 본능 가운데 끼여 있는
도중의 존재, 곧 과도기의 존재'라고 합니다.
아직 할일은 많은데도 죽음을 자각해야 하는
'위기'의 시절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년의 위기를 창조적으로 활용하면
'인생의 황금기'로 바꿀 수 있습니다.
중년기는 그 동안 겪은 다양한 경험을 근거로
다른 사람들을 돌볼 수 있는 최적기입니다.
또 여러 사람의 입장을 잘 아는 시기이므로
축복을 나눌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후손을 위하여 정신적 유산을 정리하여
남겨줄 준비를 하기에 알맞은 시기입니다.
중년기에 들어 기력이 쇠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기력이 있는 한 주님을 찬양할 일입니다.
다음 세대가 읽도록 주님의 일을 기록하여라.
주님께서 억눌린 사람들을 풀어주셨다.
뭇 백성이 주님을 섬기고 찬양하게 하여라.
나는 아직 한창 때인데 기력이 쇠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주님, 중년에 저를 데려가지 마십시오.
주님의 햇수는 대대로 무궁하지 않습니까?
그 옛날 주님 지으신 천지가 사라지더라도
주님만은 그대로 계실 것입니다.
주님의 자녀들과 그 자손들은 대대로
주님 앞에 굳건히 서 있을 것입니다."
■ 해설
시인이 심한 고통 가운데 있다가
하나님의 손길로 다시 살아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인은 이 일을 기록해두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새롭게 부각되는 문제는
이 과정에서 자기의 기력이 쇠했다는 것입니다.
아직 한창 때인데 그렇게 되었으니
하나님 보고 좀 '유예'해달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경험을 정리해서 기록해두면
후손들이 그것을 보고 주님을 찬양할 터이니
시간을 달라는 뜻인 듯합니다.
■ 적용
많은 학자들이 40대에서 60대까지를
대개 중년으로 분류합니다.
프로이트(Sigmund Freud)는 중년을 일컬어
'삶의 희망과 죽음에의 본능 가운데 끼여 있는
도중의 존재, 곧 과도기의 존재'라고 합니다.
아직 할일은 많은데도 죽음을 자각해야 하는
'위기'의 시절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년의 위기를 창조적으로 활용하면
'인생의 황금기'로 바꿀 수 있습니다.
중년기는 그 동안 겪은 다양한 경험을 근거로
다른 사람들을 돌볼 수 있는 최적기입니다.
또 여러 사람의 입장을 잘 아는 시기이므로
축복을 나눌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후손을 위하여 정신적 유산을 정리하여
남겨줄 준비를 하기에 알맞은 시기입니다.
중년기에 들어 기력이 쇠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기력이 있는 한 주님을 찬양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