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나무들은 물을 양껏 마시고 잘 자라며,
새들은 그 나무위에 집을 짓고 깃듭니다.
산양은 높은 산을 터전 삼아 살아가고,
오소리는 바위 틈을 피난처로 여깁니다.
주님께서 때를 따라 해와 달을 뜨게 하시니
숲속의 짐승들은 밤새 제 일을 하다가
아침이 되면 물러가서 굴에 눕고
이 때부터 사람들은 일을 하러 나와서
해가 저물도록 일합니다.
■ 해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이 각기
제자리에서 제 몫을 다하며
살아가는 것을 노래한 내용입니다.
나무는 물을 먹고, 새는 나무에 깃들고,
산짐승들은 제 일로 제 길을 다니고,
사람은 사람대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는,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 적용
동물들과 식물들도 각기 제 일이 있습니다.
사람도 각자 맡은 소임이 있습니다.
일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복입니다.
최근 '주 5일제'근무 바람이 불면서
교회도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한 주에 5일 일하는 분들도 소중합니다.
그러나 교회가 '돈 되는 소비자'를 따라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집단이 아니라면
그들보다는 '주 5일제'가 남의 이야기일 뿐인
그런 이들에게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소규모 업체에서 일하는 이들,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이들,
야간이나 휴일에도 일해야 하는 이들,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는 이들,
몸이 아파 일을 못하는 이들...
아흔 아홉 마리 양을 우리에 두고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아 헤매시는 것이
예수님의 마음이라면 예수님께서는
이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시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을 주신 것은
복 중에서도 가장 큰 복입니다.
나무들은 물을 양껏 마시고 잘 자라며,
새들은 그 나무위에 집을 짓고 깃듭니다.
산양은 높은 산을 터전 삼아 살아가고,
오소리는 바위 틈을 피난처로 여깁니다.
주님께서 때를 따라 해와 달을 뜨게 하시니
숲속의 짐승들은 밤새 제 일을 하다가
아침이 되면 물러가서 굴에 눕고
이 때부터 사람들은 일을 하러 나와서
해가 저물도록 일합니다.
■ 해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이 각기
제자리에서 제 몫을 다하며
살아가는 것을 노래한 내용입니다.
나무는 물을 먹고, 새는 나무에 깃들고,
산짐승들은 제 일로 제 길을 다니고,
사람은 사람대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는,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 적용
동물들과 식물들도 각기 제 일이 있습니다.
사람도 각자 맡은 소임이 있습니다.
일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복입니다.
최근 '주 5일제'근무 바람이 불면서
교회도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한 주에 5일 일하는 분들도 소중합니다.
그러나 교회가 '돈 되는 소비자'를 따라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집단이 아니라면
그들보다는 '주 5일제'가 남의 이야기일 뿐인
그런 이들에게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소규모 업체에서 일하는 이들,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이들,
야간이나 휴일에도 일해야 하는 이들,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는 이들,
몸이 아파 일을 못하는 이들...
아흔 아홉 마리 양을 우리에 두고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아 헤매시는 것이
예수님의 마음이라면 예수님께서는
이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시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을 주신 것은
복 중에서도 가장 큰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