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땅에는 주님께서 손수 지은신 것들로 가득하고
바다에는 크고작은 물고기들이 우글거립니다.
이 모든 피조물들이 주님만 바라보며
때를 따라 먹이 주시기를 기다립니다.
주님께서 먹이를 주시면 그들은 만족하지만
주님께서 얼굴을 숨기시면 두려워합니다.
주님께서 호흡을 거두어들이시면 그들은
죽어서 본래의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지만
주님께서 숨결을 불어넣어주시면
그들은 소생하고 땅은 새로워짐니다.
■ 해설
이 시편에서 시인이 노래하는 하나님은
빛으로 옷을 삼고 바람으로 날개를 삼으시는,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이 크신 분입니다.
그분께서 우리가 사는 세상을 창조하셨고,
모든 피조물은 그분에게서 먹이를 얻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분께서는 지금도
모든 피조물에게 숨결을 주시는 분입니다.
시인은, 모든 생물들이 숨을 쉬며 사는 것이
주님의 숨결로 호흡하는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 적용
우리는 '하나님의 영'을 두고
이른바 '영적'으로, 곧 추상적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하나님의 영은 구체적인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은 하나님의 숨결입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수면 위에 있던 영,
예수님께서 일을 시작하시면서 받으셨던 영,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불어넣으셨던 영,
이 모두 같은 '하나님의 영'으로서,
오늘 우리도 이 '영'으로 살아갑니다.
우리가 숨쉴 때마다 이를 느끼기만 한다면
우리의 한평생은 성령으로 충만할 것입니다.
숨을 들이쉴 때마다 성령을 듬뿍 받읍시다.
숨을 내쉴 때마다 하나님께 깊이 감사합시다.
우리의 호흡은 주님의 숨결입니다.
숨을 쉬면서 주님의 숨결을 느껴봅시다.
땅에는 주님께서 손수 지은신 것들로 가득하고
바다에는 크고작은 물고기들이 우글거립니다.
이 모든 피조물들이 주님만 바라보며
때를 따라 먹이 주시기를 기다립니다.
주님께서 먹이를 주시면 그들은 만족하지만
주님께서 얼굴을 숨기시면 두려워합니다.
주님께서 호흡을 거두어들이시면 그들은
죽어서 본래의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지만
주님께서 숨결을 불어넣어주시면
그들은 소생하고 땅은 새로워짐니다.
■ 해설
이 시편에서 시인이 노래하는 하나님은
빛으로 옷을 삼고 바람으로 날개를 삼으시는,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이 크신 분입니다.
그분께서 우리가 사는 세상을 창조하셨고,
모든 피조물은 그분에게서 먹이를 얻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분께서는 지금도
모든 피조물에게 숨결을 주시는 분입니다.
시인은, 모든 생물들이 숨을 쉬며 사는 것이
주님의 숨결로 호흡하는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 적용
우리는 '하나님의 영'을 두고
이른바 '영적'으로, 곧 추상적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하나님의 영은 구체적인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은 하나님의 숨결입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수면 위에 있던 영,
예수님께서 일을 시작하시면서 받으셨던 영,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불어넣으셨던 영,
이 모두 같은 '하나님의 영'으로서,
오늘 우리도 이 '영'으로 살아갑니다.
우리가 숨쉴 때마다 이를 느끼기만 한다면
우리의 한평생은 성령으로 충만할 것입니다.
숨을 들이쉴 때마다 성령을 듬뿍 받읍시다.
숨을 내쉴 때마다 하나님께 깊이 감사합시다.
우리의 호흡은 주님의 숨결입니다.
숨을 쉬면서 주님의 숨결을 느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