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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 따라 사는 사람 큰 복을 누리리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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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7-24
성서출처 시편 112:1-10
성서본문 할렐루야.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시편 112:1)
성서요약 주하나님 경외하고 의로우며 정직한이
주님계명 기뻐하며 성심으로 따르는이
그의자손 세상에서 능력있는 사람되고
그의집엔 부귀영화 끊어지지 않으리라

긍휼많고 은혜로워 꿔주기를 즐기는이
가난하게 사는이와 넉넉하게 나누는이
그가하는 모든일이 형통하게 풀려가며
나쁜소식 들려와도 흔들림이 없으리라

그마음이 굳건하여 흔들릴줄 모르는이
마음속이 항상발라 모든일에 공평한이
그의마음 확고하여 두려움이 없게되며
그의대적 망하는꼴 코앞에서 보게되리
■ 요약

주님을 경외하고 그 계명을
즐거워하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이다.
그의 집에는 부귀영화가 있고
그의 자손은 능력 있는 사람이 되며
그의 의로움은 영원히 칭찬 받을 것이다.
그는 정직하고 은혜로우며 긍휼이 많으니
어둠 속에서도 그에게 빛이 비췰 것이다.
그는 남에게 꾸어주면서도 모든 일이 잘 된다.
그는 공평하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니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는 나쁜 소식도 두려워하지 않으니
그것은 그의 마음이 굳건하기 때문이다.
가난한 사람에게 넉넉히 나누어주니
그는 영광을 받으며 높아질 것이다.
그러나 악인은 그가 잘되는 것을 보고
욕망이 꺾인 채 이를 갈며 사라질 것이다.

■ 해설

이 시 역시 111편과 마찬가지로
히브리어 원문 각 행의 첫 글자가
히브리어 알파벳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주님을 경외하고 그 계명을 따르는 사람이
어떤 복을 받고 사는가 하는 내용입니다.

■ 적용

오늘 말씀은 달리 해설하고 생각할 것도 없이
말씀 그대로가 큰 은혜가 됩니다.
다음과 같은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
▶주님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사람.
▶의롭고 정직한 사람.
▶긍휼이 많고 은혜로운 사람.
▶남에게 꾸어주기를 좋아하는 사람.
▶가난한 사람에게 넉넉히 나누어주는 사람.
▶일을 공평하게 처리하는 사람.
▶마음이 굳건한 사람.

그런 사람들은 이런 복을 받습니다.
▶그의 집에는 부귀와 영화가 있습니다.
▶그 자손이 능력 있는 사람이 됩니다.
▶그는 의롭다고 영원히 칭찬을 받습니다.
▶하는 일마다 잘 됩니다.
▶어둠 속에서도 밝게 다닐 수 있습니다.
▶나쁜 소식에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대적이 망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영광을 받는 높은 사람이 됩니다.

주님을 경외하고 그 계명을 즐거워하는 사람은
그의 자손 대까지 복을 받을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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