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주님의 종들아,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은 온 땅에서 찬양을 받을 것이다.
우리의 하나님과 같은 이가 어디에 있으랴?
가장 높은 곳에 계시지만 스스로 낮추셔서
가난하고 궁핍한 이들을 티끌에서 일으키시며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들조차도
즐거워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신다.
■ 해설
신분의 차별이 엄연하여 가난한 사람은
인간 축에도 제대로 끼지 못하던 시절,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은
저주 받은 것으로 여겨지던 시절,
시인은 혁명가와 같은 노래를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내려오셔서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을 끌어올리시고
귀인들과 동석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권력 있는 사람들과 부자들이 들으면
'머리 뚜껑'이 열릴 만한 시입니다.
■ 적용
'가난이 죄'인 것은 요즘도 그렇지만
예수님 시대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먹고 살기에 바빠
율법을 공부할 틈도 없고 힘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양반들이 만들어놓은
안식일에 대한 세부규정을 알 수 없어
안식일 규정을 어길 수밖에 없습니다.
밥 먹기 전에는 손을 씻어야 한다는 등
생활의 자잘한 규범들도 지키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양반들은 이런 것을 빌미로
그들을 '죄인'이라고 몰아세웁니다.
이 시편에서 말했듯이 하나님은
낮은 곳으로 스스로 내려오셔서
가난한 사람들을 들어올리시는 분입니다.
'스스로' 내려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사람들을 안식일로부터
해방시키심으로써 그들을 높이셨습니다.
한 편, 부자들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라고 단언하셨습니다.
우리가 발버둥친다고 높아질 수는 없습니다.
높은 하나님께서 낮은 우리를 찾아오실 때
우리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주님의 종들아,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은 온 땅에서 찬양을 받을 것이다.
우리의 하나님과 같은 이가 어디에 있으랴?
가장 높은 곳에 계시지만 스스로 낮추셔서
가난하고 궁핍한 이들을 티끌에서 일으키시며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들조차도
즐거워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신다.
■ 해설
신분의 차별이 엄연하여 가난한 사람은
인간 축에도 제대로 끼지 못하던 시절,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은
저주 받은 것으로 여겨지던 시절,
시인은 혁명가와 같은 노래를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내려오셔서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을 끌어올리시고
귀인들과 동석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권력 있는 사람들과 부자들이 들으면
'머리 뚜껑'이 열릴 만한 시입니다.
■ 적용
'가난이 죄'인 것은 요즘도 그렇지만
예수님 시대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먹고 살기에 바빠
율법을 공부할 틈도 없고 힘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양반들이 만들어놓은
안식일에 대한 세부규정을 알 수 없어
안식일 규정을 어길 수밖에 없습니다.
밥 먹기 전에는 손을 씻어야 한다는 등
생활의 자잘한 규범들도 지키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양반들은 이런 것을 빌미로
그들을 '죄인'이라고 몰아세웁니다.
이 시편에서 말했듯이 하나님은
낮은 곳으로 스스로 내려오셔서
가난한 사람들을 들어올리시는 분입니다.
'스스로' 내려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사람들을 안식일로부터
해방시키심으로써 그들을 높이셨습니다.
한 편, 부자들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라고 단언하셨습니다.
우리가 발버둥친다고 높아질 수는 없습니다.
높은 하나님께서 낮은 우리를 찾아오실 때
우리는 높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