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법대로 사는 사람은 복이 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4-08-03
성서출처 시편 119:1-8
성서본문 그 행실이 온전하고
주님의 법대로 사는 사람은,
복이 있다.

(시편 119:1)
성서요약 그행실이 온전하고 주님의법 따르는이
주님증거 잘지키며 마음다해 주찾는이
불의한길 벗어나서 주님의길 들어서니
이런사람 안팎에는 주님의복 넘쳐나네

주님계명 마음속에 하나하나 깊이새겨
주님율례 성실하게 지키기를 원하오니
주님자녀 나의길을 주님친히 인도하사
흔들리는 일이없게 탄탄하게 하옵소서

주하나님 의로우신 그판단을 배울때에
부끄러움 당할일이 없게될줄 믿습니다
이제내가 정직하게 그율례를 지키리니
주님앞에 감사하는 날버리지 마옵소서
■ 요약

온 마음을 다 기울여 주님을 찾고,
주님의 법대로 사는 사람은 복이 있다.

주님, 주님의 율례를 성실히 지킬 수 있도록
탄탄한 길로 저를 인도해 주십시오.
제가 주님의 계명을 낱낱이 마음에 새기면
제가 부끄러움을 당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제가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께 감사하오리니
저를 아주 버리지는 말아 주십시오.

■ 해설

이 시는 시편에서 가장 긴 시일 뿐만 아니라
성경에서 가장 긴 장(章)이기도 합니다.
이 시는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 전체는 22연으로 되어 있는데,
이 22연의 모든 절의 첫 글자는
히브리어의 같은 자음 문자이고,
각 연은 히브리어 자음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1-8절은 매 절마다 '알렙'으로 시작됩니다.
'알렙'은 히브리어 알파벳의 첫 글자입니다.
주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 사람이
복이 있다는 내용으로 시작됩니다.

■ 적용

원칙 없이 사는 사람은 신뢰 받기 어렵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 공 같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나 부처님이나 공자님 같은
훌륭한 성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세상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람들은 모두
그들만의 독특한 철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름 없는 보통 사람도 어떤 모양이든
자기 나름대로 '사는 법'은 있습니다.
사람이 어떤 '법'으로 살면 좋겠습니까?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법 곧
성경 말씀대로 살면 가장 좋지 않겠습니까?
성경은 '인간 사용설명서'이니까요.

원칙 없이 사는 것은 망가진 삶입니다.
우리가 지킬 가장 훌륭한 법 곧 원칙은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법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784 2004-07-20 시편 109:1-21 빌어먹을 인간들 2184
1783 2004-07-21 시편 109:22-31 멸시 받아도 기뻐할 수 있는 것은 1989
1782 2004-03-07 시편 10:1-18 "저들의 죄, 사정없이 물으소서!" 1955
1781 2004-07-22 시편 110:1-7 성왕(聖王)을 기다리는 대왕(大王) 2020
1780 2004-07-23 시편 111:1-10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 2285
1779 2004-07-24 시편 112:1-10 계명 따라 사는 사람 큰 복을 누리리라 2295
1778 2004-07-26 시편 113:1-9 곤궁한 이를 높이시는 하나님 2141
1777 2004-07-27 시편 114:1-8 바위에서 샘이 터지게 하시는 하나님 2115
1776 2004-07-28 시편 115:1-18 차별 없이 복 주시는 하나님 1979
1775 2004-07-29 시편 116:1-19 눈물을 거두어주시는 하나님 2121
1774 2004-07-30 시편 117:1-2 주님을 찬송하여라 2111
1773 2004-07-31 시편 118:1-20 영원히 인자하신 하나님 2652
1772 2004-08-02 시편 118:21-29 버린 돌로 머릿돌을 만드시는 하나님 2108
» 2004-08-03 시편 119:1-8 법대로 사는 사람은 복이 있다 2169
1770 2004-08-19 시편 119:105-112 내 발의 등불 내 길의 빛 2240
1769 2004-08-20 시편 119:113-120 두 마음을 품으면 2030
1768 2004-08-21 시편 119:121-128 주님께서 일어나실 때 2184
1767 2004-08-23 시편 119:129-136 눈물이 시냇물처럼 흐르는 까닭은? 2059
1766 2004-08-24 시편 119:137-144 내 마음의 뿌리 1980
1765 2004-08-25 시편 119:145-152 뜬눈으로 지새우는 밤 20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