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주님의 종을 너그럽게 대해 주십시오.
그래야 제가 활력이 넘치게 살며
주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제 눈을 열어주셔서 주님의 법 안에 있는
놀라운 진리를 보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계명에서 이탈한 사람들이
저를 멸시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고관들이 모여 저를 해칠 음모를 꾸미지만
저는 오직 주님의 율례를 묵상하겠습니다.
■ 해설
시편 119편의 셋째 연입니다.
이 부분은 모든 절이 '기멜'로 시작됩니다.
'기멜'은 히브리어 알파벳 세 번째 글자입니다.
주님은 가장 크고 강한 분이지만
자기를 너그럽게 대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래야 주눅 들지 않고 활력이 넘치게
살 수 있겠다는 내용입니다.
■ 적용
요즘 CNN에서 '래리 킹 라이브'를 진행하는
래리 킹 씨가 1960년대 말 어느 방송국에서
심야 라디오 토크쇼를 진행할 때의 일입니다.
2차대전 중 독일 공군기를 일곱 대나 격추시킨
'최고'의 조종사를 생방송에 초대했습니다.
그런데 손님이 그만 얼어붙어버렸습니다.
55분 동안 예정된 이야기 프로그램에서
사회자가 던진 몇 가지 질문에 손님이
'예' '아니오'로만 답을 하니
예정된 질문을 다 했는데도 시간은
겨우 2분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러다가는 방송 죽 쑤겠다고 생각한 사회자는
우선 그를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그제야 그의 말문이 봇물 터지듯 열렸습니다.
하나님은 부드러운 분입니다.
그 앞에서 주눅들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귀한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이 아이들과 대화할 때도 그렇습니다.
아이들과 대화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부모가 일단 부드럽고 편안하게 대하면
그들도 편안하게 입을 열게 될 것입니다.
사람을 윽발질러서는 결코
그의 마음을 열게 할 수 없습니다.
부드러운 태도로 그를 편안하게 해주면
속에 있는 이야기까지 다 털어놓게 됩니다.
주님의 종을 너그럽게 대해 주십시오.
그래야 제가 활력이 넘치게 살며
주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제 눈을 열어주셔서 주님의 법 안에 있는
놀라운 진리를 보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계명에서 이탈한 사람들이
저를 멸시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고관들이 모여 저를 해칠 음모를 꾸미지만
저는 오직 주님의 율례를 묵상하겠습니다.
■ 해설
시편 119편의 셋째 연입니다.
이 부분은 모든 절이 '기멜'로 시작됩니다.
'기멜'은 히브리어 알파벳 세 번째 글자입니다.
주님은 가장 크고 강한 분이지만
자기를 너그럽게 대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래야 주눅 들지 않고 활력이 넘치게
살 수 있겠다는 내용입니다.
■ 적용
요즘 CNN에서 '래리 킹 라이브'를 진행하는
래리 킹 씨가 1960년대 말 어느 방송국에서
심야 라디오 토크쇼를 진행할 때의 일입니다.
2차대전 중 독일 공군기를 일곱 대나 격추시킨
'최고'의 조종사를 생방송에 초대했습니다.
그런데 손님이 그만 얼어붙어버렸습니다.
55분 동안 예정된 이야기 프로그램에서
사회자가 던진 몇 가지 질문에 손님이
'예' '아니오'로만 답을 하니
예정된 질문을 다 했는데도 시간은
겨우 2분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러다가는 방송 죽 쑤겠다고 생각한 사회자는
우선 그를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그제야 그의 말문이 봇물 터지듯 열렸습니다.
하나님은 부드러운 분입니다.
그 앞에서 주눅들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귀한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이 아이들과 대화할 때도 그렇습니다.
아이들과 대화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부모가 일단 부드럽고 편안하게 대하면
그들도 편안하게 입을 열게 될 것입니다.
사람을 윽발질러서는 결코
그의 마음을 열게 할 수 없습니다.
부드러운 태도로 그를 편안하게 해주면
속에 있는 이야기까지 다 털어놓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