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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주셨으니 총명도 주십시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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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8-14
성서출처 시편 119:73-80
성서본문 주님께서 손으로
몸소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세우셨으니,
주님의 계명을 배울 수 있는
총명도 주십시오.

(시편 119:73)
성서요약 주님께서 손수나를 창조하여 세웠으니
주님계명 배우도록 총명함도 주옵소서
오직내가 주님말씀 거기에만 희망걸면
주님자녀 함께모여 기뻐하게 되리이다

내가받은 이고난도 주님주신 것일진대
주하나님 진실하심 내가깊이 아옵니다
주님께서 총명주사 깨닫도록 해주시니
주님판단 옳은줄을 내가이제 아옵니다

이유없이 나를두고 괴롭히는 저무리들
결국에는 그들모두 수치당케 하시옵고
주하나님 경외하고 그뜻대로 사는이들
함께모여 힘을얻어 승리하게 하옵소서
■ 요약

주님께서 친히 제 몸을 창조하여 세우셨으니
주님의 계명을 배울 수 있는 총명도 주십시오.
그러면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저를 보고 기뻐할 것입니다.
언제나 주님의 판단은 옳습니다.
주님께서는 진실하시기 때문에
저에게 고난을 주신다는 것도 압니다.
주님께서 긍휼을 베푸신다면
제가 새 힘을 얻어 살 것입니다.
저 오만한 자들은 수치를 당하게 해주시고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저에게 돌아오게 해주십시오.

■ 해설

시편 119편의 열 번째 연입니다.
이 부분은 모든 절이 '요드'로 시작됩니다.
'요드'는 히브리어의 열 번째 글자입니다.
시인은 하나님께 총명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옳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총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고난을 주신 것도
그분의 진실함에서 나온 것임을 압니다.
그는, 이런 오묘한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모이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 적용

부모가 되어보지 않은 사람은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높은 '도'의 경지에 이르지 못한 사람은
'도'가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현명한 사람이 되지 못한 사람은
현명한 사람의 현명함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옳다는 것을 알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옳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분께서 주시는 고난도 감사하게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총명을 가진 사람은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 옳다는 것을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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