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저는 저의 희망을 주님의 말씀에 두었습니다.
저는 오로지 주님의 위로만을 기다리다가
시력조차 잃고 말았습니다.
제가 비록 헌 가죽부대처럼 되었어도
주님의 율례들만은 잊지 않습니다.
이제 제가 살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를 핍박하는 저 오만한 무리들을
언제까지 그냥 버려두시렵니까?
그들이 저를 거의 죽여놓았지만
그래도 저는 주님의 법도를 잊지 않았습니다.
주님, 저를 살려주십시오.
■ 해설
시편 119편의 열한 번째 연입니다.
이 부분은 모든 절이 '캅'으로 시작됩니다.
'캅'은 히브리어의 열한 번째 글자입니다.
시인은 오만한 자들에게 핍박을 받아
지금 거의 다 죽게 되었습니다.
헌 가죽부대처럼 다 낡아버린 상태입니다.
그러나 시인이 끝까지 움켜잡고 있는 것은
오로지 주님의 법도 곧 주님의 말씀입니다.
■ 적용
길고 긴 시편 119편을 쓴 시인도 그렇지만
시편의 많은 시인들이 주님 앞에 울부짖기를
악인들의 손에서 구해 달라고 하고
경각에 달린 목숨을 살려달라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 모든 사람들의 기도도
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반 쪽짜리 기도입니다.
이 기도를 예수님께서 완성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살려달라는 기도에다가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이셨습니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해주십시오."
의인을 살려내고 악인을 멸망시키는 것이
사람들이 기대하던 하나님의 법이었다면,
아버지의 뜻이라면 죽음까지도 받아들이는 것이
예수님께서 완전히 터득하신 주님의 법입니다.
질병이든 고난이든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것이
주님을 믿는 자녀들의 자세입니다.
내 뜻보다는 하나님의 법이 우선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죽기까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저는 저의 희망을 주님의 말씀에 두었습니다.
저는 오로지 주님의 위로만을 기다리다가
시력조차 잃고 말았습니다.
제가 비록 헌 가죽부대처럼 되었어도
주님의 율례들만은 잊지 않습니다.
이제 제가 살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를 핍박하는 저 오만한 무리들을
언제까지 그냥 버려두시렵니까?
그들이 저를 거의 죽여놓았지만
그래도 저는 주님의 법도를 잊지 않았습니다.
주님, 저를 살려주십시오.
■ 해설
시편 119편의 열한 번째 연입니다.
이 부분은 모든 절이 '캅'으로 시작됩니다.
'캅'은 히브리어의 열한 번째 글자입니다.
시인은 오만한 자들에게 핍박을 받아
지금 거의 다 죽게 되었습니다.
헌 가죽부대처럼 다 낡아버린 상태입니다.
그러나 시인이 끝까지 움켜잡고 있는 것은
오로지 주님의 법도 곧 주님의 말씀입니다.
■ 적용
길고 긴 시편 119편을 쓴 시인도 그렇지만
시편의 많은 시인들이 주님 앞에 울부짖기를
악인들의 손에서 구해 달라고 하고
경각에 달린 목숨을 살려달라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 모든 사람들의 기도도
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반 쪽짜리 기도입니다.
이 기도를 예수님께서 완성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살려달라는 기도에다가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이셨습니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해주십시오."
의인을 살려내고 악인을 멸망시키는 것이
사람들이 기대하던 하나님의 법이었다면,
아버지의 뜻이라면 죽음까지도 받아들이는 것이
예수님께서 완전히 터득하신 주님의 법입니다.
질병이든 고난이든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것이
주님을 믿는 자녀들의 자세입니다.
내 뜻보다는 하나님의 법이 우선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죽기까지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