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의 계명은 완전합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4-08-17
성서출처 시편 119:89-96
성서본문 아무리 완전한 것이라도,
모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계명은 완전합니다.

(시편 119:96)
성서요약 주하나님 주신말씀 영원토록 살아있고
주하나님 성실하심 대대손손 이릅니다
주님친히 땅의기초 완전하게 놓으시니
오늘까지 규례대로 흔들림이 없습니다

주님말씀 그법도를 기쁨삼지 않았다면
나는고난 못이기고 망하고야 말았을터
악인들은 나망하기 간절히도 바라지만
나는오직 주님교훈 명심하며 살리이다

세상에서 완전한것 제아무리 찾아봐도
어디엔간 흠이있고 뚫린데가 있지마는
주님말씀 그계명은 일점일획 틀림없고
태고이래 완전한건 그것밖에 없습니다
■ 요약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주님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릅니다.
세상 만물들도 주님께서 창조하신 것이기에
오늘날까지 흔들림 없이 서 있습니다.
주님의 법을 제 기쁨으로 삼지 않았더라면
저는 고난을 이겨내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한계가 있지만
주님의 법만은 완전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저는 주님의 교훈만을 깊이 새기겠습니다.

■ 해설

시편 119편의 열두 번째 연입니다.
이 부분은 모든 절이 '라멧'으로 시작됩니다.
'라멧'은 히브리어의 열두 번째 글자입니다.
시인은 주님의 법에 최고의 가치를 둡니다.
그 결과 고난도 이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인은 세상의 어떤 법도보다
주님의 법이 완전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법도를 성실히 지키겠다고 다짐합니다.

■ 적용

성경에서 '완전하다'는 표현이 나오면 그것은
사람-하나님, 사람-사람, 사람-자연 사이에
'샬롬'(평화)이 잘 이루어져 있음을 말합니다.
시인이 하나님의 계명을 완전하다고 하는 것은
주님의 법만이 이 세 가지 '샬롬'을
완벽히 구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도 훌륭한 법도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위 세 가지 중
한두 가지는 만족시킬 수 있을지 모르지만
세 관계를 완전히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은 하나님과 사람과 자연이
함께 기쁘게 어우러지도록 하기에 충분합니다.
그러기에 주님의 법은 '완전'합니다.

세상에 속한 것 중에는 완전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명은 완전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764 2004-08-26 시편 119:153-160 제 변호인이 되어주십시오 1937
1763 2004-08-27 시편 119:161-168 하루에도 일곱 번씩 찬양합니다 1962
1762 2004-08-28 시편 119:169-176 오셔서, 주님의 종을 찾아주십시오 2285
1761 2004-08-05 시편 119:17-24 활력이 넘치게 해주십시오 2211
1760 2004-08-06 시편 119:25-32 주님의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2144
1759 2004-08-07 시편 119:33-40 내가 기쁨을 누릴 길 2266
1758 2004-08-09 시편 119:41-48 거침없이 다니게 해주십시오 2043
1757 2004-08-10 시편 119:49-56 주님의 율례는 나의 노래입니다 2230
1756 2004-08-11 시편 119:57-64 누구의 친구가 될 것인가 2159
1755 2004-08-12 시편 119:65-72 고난이 주는 유익 2292
1754 2004-08-14 시편 119:73-80 몸도 주셨으니 총명도 주십시오 2246
1753 2004-08-16 시편 119:81-88 죽기까지 잊지 말아야 할 법 2020
» 2004-08-17 시편 119:89-96 주님의 계명은 완전합니다 1937
1751 2004-08-04 시편 119:9-16 젊은이가 깨끗하게 사는 길 2120
1750 2004-08-18 시편 119:97-104 더 지혜로운 사람 1965
1749 2004-03-08 시편 11:1-7 정직한 사람이 주님을 만납니다 2061
1748 2004-08-30 시편 120:1-7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 1909
1747 2004-08-31 시편 121:1-8 주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다 2022
1746 2004-09-01 시편 122:1-9 하나님의 집에 복이 깃들기를! 2292
1745 2004-09-02 시편 123:1-4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19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