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하루에도 일곱 번씩 찬양합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4-08-27
성서출처 시편 119:161-168
성서본문 주님의 공의로운 규례들을 생각하면서,
내가 하루에도 일곱 번씩 주님을 찬양합니다.

(시편 119:164)
성서요약 권력자가 이유없이 나를핍박 해오지만
내가정작 두려운건 주님말씀 뿐입니다
주님법도 높이기려 그것만을 사랑함은
인자하신 주님께서 먼저알고 계십니다

주님법을 사랑하는 그런이엔 두렴없고
그에게는 평안만이 깃들게됨 믿습니다
나는주님 공의로운 규례들을 생각하며
하루에도 일곱번씩 주님찬양 하옵니다
■ 요약

권력자가 이유 없이 저를 핍박하지만
저는 오직 주님의 말씀만 두려워합니다.
주님의 공의로운 규례들을 생각하면서
저는 하루에도 일곱 번씩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법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평안이 깃듦을 믿습니다.
제가 주님의 법도만을 지키는 것은
주님께서 잘 아시고 계십니다.

■ 해설

시편 119편의 스물한 번째 연으로서
모든 절이 '신' 또는 '쉰'으로 시작됩니다.
'신(쉰)'은 히브리어의 스물한 번째 글잡니다.
시인은 권력자에게 이유 없이 핍박을 당합니다.
그러나 그는 권력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말씀만 두려워한다고 합니다.
굳건하게 주님의 말씀에만 의지하고자 하는
시인의 의지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그 말씀을 생각하면서 하루에도 일곱 번씩
주님을 찬양하며 시인은 힘을 얻습니다.
성경에서 '7'은 완전수로 통합니다.
시인이 하루에 일곱 번 찬양한다는 것은
하루 종일 온전히 찬양한다는 뜻입니다.

■ 적용

군인들이 군가를 부르는 것,
경기장에서 응원가를 부르는 것,
시위 군중들이 투쟁가를 부르는 것,
노동조합원들이 운동가를 부르는 것,
뱃사공들이 뱃노래를 부르는 것,
농군들이 노동요를 부르는 것,
이 모든 것들이 힘을 얻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찬양으로 힘을 얻습니다.
때와 장소를 잘 가려서, 혼자 또는 여럿이,
주님께 찬양하면 세상에서 얻지 못하는
특별한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

찬양은 두려움을 물리쳐주는 약입니다.
찬양은 그리스도인의 무기이기도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64 2004-08-05 시편 119:17-24 활력이 넘치게 해주십시오 2211
363 2004-08-28 시편 119:169-176 오셔서, 주님의 종을 찾아주십시오 2285
» 2004-08-27 시편 119:161-168 하루에도 일곱 번씩 찬양합니다 1962
361 2004-08-26 시편 119:153-160 제 변호인이 되어주십시오 1937
360 2004-08-25 시편 119:145-152 뜬눈으로 지새우는 밤 2087
359 2004-08-24 시편 119:137-144 내 마음의 뿌리 1980
358 2004-08-23 시편 119:129-136 눈물이 시냇물처럼 흐르는 까닭은? 2059
357 2004-08-21 시편 119:121-128 주님께서 일어나실 때 2184
356 2004-08-20 시편 119:113-120 두 마음을 품으면 2030
355 2004-08-19 시편 119:105-112 내 발의 등불 내 길의 빛 2240
354 2004-08-03 시편 119:1-8 법대로 사는 사람은 복이 있다 2169
353 2004-08-02 시편 118:21-29 버린 돌로 머릿돌을 만드시는 하나님 2108
352 2004-07-31 시편 118:1-20 영원히 인자하신 하나님 2652
351 2004-07-30 시편 117:1-2 주님을 찬송하여라 2111
350 2004-07-29 시편 116:1-19 눈물을 거두어주시는 하나님 2121
349 2004-07-28 시편 115:1-18 차별 없이 복 주시는 하나님 1979
348 2004-07-27 시편 114:1-8 바위에서 샘이 터지게 하시는 하나님 2115
347 2004-07-26 시편 113:1-9 곤궁한 이를 높이시는 하나님 2141
346 2004-07-24 시편 112:1-10 계명 따라 사는 사람 큰 복을 누리리라 2295
345 2004-07-23 시편 111:1-10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 22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