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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셔서, 주님의 종을 찾아주십시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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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8-28
성서출처 시편 119:169-176
성서본문 나는 길을 잃은 양처럼
방황하고 있습니다.
오셔서, 주님의 종을 찾아 주십시오.
나는 주님의 계명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시편 119:176)
성서요약 길을잃은 양과같이 방황하는 주님종이
길못찾아 주님앞에 간절하게 아룁니다
주님찾아 부르짖는 안타까운 이애원이
주님앞에 이르도록 은혜내려 주옵소서

주님구원 간절하게 기다리는 이종에게
주님친히 오시어서 저를찾아 주옵소서
이날까지 주님법을 잊은적이 없사옵고
주님주신 그말씀이 나의기쁨 되옵니다
■ 요약

주님, 저의 부르짖음이 주님께 이르게 해주시고
주님의 말씀으로 저를 깨우쳐 주십시오.
제가 늘 주님의 말씀을 노래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손수 저를 돕는 분이 되어주십시오.
저는 길을 잃은 양처럼 방황하고 있습니다.
오셔서, 주님의 종을 찾아 주십시오.

■ 해설

길고 긴 시편 119편의 마지막 연으로서
이 부분은 모든 절이 '타우'로 시작됩니다.
'타우'는 히브리어의 스물두 번째 글자입니다.
시인이 지금 길잃은 양처럼 방황하고 있으니
주님께서 자기를 찾아와 달라는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시인은 자기가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자기를 찾아오는 통로가
주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적용

한 번은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일이 있는데,
아무리 찾아보아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전화로 신호를 보내보았더니
자동차 의자 밑에서 신호음이 울렸습니다.
배터리가 살아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잃은 우리를 찾으시려고
신호를 보내실 때 우리의 배터리가 살아 있다면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한
우리 안에 있는 배터리는 계속 충전이 됩니다.

길 잃은 양처럼 방황하고 있을 때,
신호를 보내면 주님께서 찾아오십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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