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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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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9-15
성서출처 시편 133:1-3
성서본문 그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모습!

(시편 133:1)
성서요약 형제자매 어울려서 함께모여 사는모습
그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움이 넘치는가
주님께서 그곳에서 크고큰복 주시리니
주님약속 주신대로 영생함을 누리리라

머리위에 부어주신 보배로운 그기름이
수염타고 흘러내려 옷깃까지 적셔주고
헤르몬의 이슬방울 시온산에 내림같이
주님주신 그큰복이 우리중에 가득하리
■ 요약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모습!
그 얼마나 즐겁고 아름다운가?
주님께서 그런 곳에 복을 약속하셨으니
그 복은 곧 영생이다.

■ 해설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모습을 보고
시인은 즐거움과 복됨을 느낍니다.
그런 곳에는 모든 것이 평화롭고 풍부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곳에 복을 주시겠다고,
영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는 내용입니다.

■ 적용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형제자매의 범위를
확대해서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모든 인류가
한 형제요, 한 자매이기 때문입니다.
모두 품어주고 안아주고 아끼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해야겠습니다.
우리가 형제자매간에 화목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예배도 받지 않으십니다.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사는 모습은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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