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밤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4-09-16
성서출처 시편 134:1-3
성서본문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희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시편 134:3)
성서요약 밤중에도 성전에서 봉사하는 모든종아
성소향해 손을들고 주하나님 송축하라
하늘과땅 지어내신 만왕의왕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희에게 복을내려 주시기를
■ 요약

밤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주님의 종들아,
성소를 바라보면서 주님을 송축하여라.
주님께서 너희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 해설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주님의 종들이
밤에 주님의 성전을 바라보며 서서
손을 들고 주님을 송축합니다.
천지를 지으신 주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내려주시기를 비는 시입니다.

■ 적용

우리가 매일 일상을 깨뜨릴 수는 없지만
만일 주님을 위하여 할일이 있다면
잠자는 시간을 쪼개서 바치는 것,
밥 먹는 시간을 쪼개서 드리는 것,
소중한 재물을 바쳐 주님의 일을 하는 것,
이 모두 복 받을 일입니다.
다만, 내가 복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순수히 주님을 위한 일을 할 때,
곧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내가 가진 것을 바쳐서 헌신할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마태복음서 6:33).

잠자는 시간을 드려 주님을 섬기는 사람에게
천지를 지으신 주님께서 복을 주실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704 2004-08-04 시편 119:9-16 젊은이가 깨끗하게 사는 길 2120
703 2004-03-23 시편 25:1-22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2120
702 2004-05-14 시편 67:1-7 모든 민족에게 은혜를! 2116
701 2004-10-20 잠언 1:20-33 지혜가 부른다 2115
700 2004-07-27 시편 114:1-8 바위에서 샘이 터지게 하시는 하나님 2115
699 2004-05-31 시편 80:1-19 언제까지 눈물의 빵을 먹이시렵니까? 2115
698 2004-04-09 시편 39:1-13 "다시 미소 지을 수 있도록" 2115
697 2004-04-26 시편 52:1-9 고자질 2114
696 2004-02-27 시편 1:1-6 복 있는 사람 2114
695 2003-08-31 열왕기상 17:1-24 엘리야의 까마귀 2114
694 2004-12-14 잠언 13:11-13 재산 증식 2111
693 2004-07-30 시편 117:1-2 주님을 찬송하여라 2111
692 2004-07-14 시편 107:15-20 밥맛을 찾게 하시는 하나님 2110
691 2004-03-25 시편 27:1-14 단 하나의 소원 2109
690 2004-08-02 시편 118:21-29 버린 돌로 머릿돌을 만드시는 하나님 2108
689 2004-04-22 시편 49:1-20 "모두 귀를 기울여라!" 2107
» 2004-09-16 시편 134:1-3 밤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사람 2106
687 2004-02-26 욥기 42:10-17 욥이 받은 복 2106
686 2004-06-23 시편 100:1-5 환호성을 올리며 그 뜰 안으로! 2104
685 2004-10-11 시편 146:1-10 고관을 의지하지 말라 21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