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기도
저의 임금님이신 하나님!
제가 주님의 이름을 영원토록 높이렵니다.
▶독백
주님은 그지없이 찬양 받으실 분이다.
그 위대하심은 측량할 길이 없다.
▶기도
주님께서 하신 일을 저희가 대대로 칭송하고
주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주님의 은혜를 기념하면서
주님을 두려워하며 그 의를 노래할 것입니다.
▶독백
주님은 자비로우셔서 노하기를 더디하신다.
주님은 모든 피조물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 해설
다윗의 찬양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기도와 독백이
모두 네 차례 번갈아 나오고,
마지막에는 모두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결론으로 제시합니다(21절).
오늘의 내용은 시편 145편의 전반부입니다.
여기에서 시인은 주님의 위대하심을 노래하고,
주님께서 오래 참으신다는 깨달음을 말합니다.
■ 적용
요즘도 일부 교회에서는 그렇게 하지만,
예전에는 대다수 교회들에서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을 외쳤습니다.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협박하여
무조건 충성하라고 했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너무 헤이해진 것 같습니다.
자유분방한 교인들의 입맛을 따르느라 그런지,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설교는 거의 없습니다.
하나님께 벌 받지 않기 위해 '교회에'
충성하라고만 강요하는 것은 문제지만,
낮은 곳으로 가서 약자를 보호하고
형제자매와 화해할 것을 명령하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게을리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진노하실 것입니다.
가난한 이웃을 사랑하는 일은 뒷전이고
복 받기만을 바라는 위선적인 신자들에게
당장에 벼락을 안 내리치신다고
하나님께서 주무시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너무 인자하시기 때문에
참고 또 참고 기다리시는 것 뿐입니다.
주님께서 은혜로우시다고 하여
노하시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길이 참고 또 참으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실 뿐입니다.
▶기도
저의 임금님이신 하나님!
제가 주님의 이름을 영원토록 높이렵니다.
▶독백
주님은 그지없이 찬양 받으실 분이다.
그 위대하심은 측량할 길이 없다.
▶기도
주님께서 하신 일을 저희가 대대로 칭송하고
주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주님의 은혜를 기념하면서
주님을 두려워하며 그 의를 노래할 것입니다.
▶독백
주님은 자비로우셔서 노하기를 더디하신다.
주님은 모든 피조물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 해설
다윗의 찬양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기도와 독백이
모두 네 차례 번갈아 나오고,
마지막에는 모두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결론으로 제시합니다(21절).
오늘의 내용은 시편 145편의 전반부입니다.
여기에서 시인은 주님의 위대하심을 노래하고,
주님께서 오래 참으신다는 깨달음을 말합니다.
■ 적용
요즘도 일부 교회에서는 그렇게 하지만,
예전에는 대다수 교회들에서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을 외쳤습니다.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협박하여
무조건 충성하라고 했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너무 헤이해진 것 같습니다.
자유분방한 교인들의 입맛을 따르느라 그런지,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설교는 거의 없습니다.
하나님께 벌 받지 않기 위해 '교회에'
충성하라고만 강요하는 것은 문제지만,
낮은 곳으로 가서 약자를 보호하고
형제자매와 화해할 것을 명령하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게을리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진노하실 것입니다.
가난한 이웃을 사랑하는 일은 뒷전이고
복 받기만을 바라는 위선적인 신자들에게
당장에 벼락을 안 내리치신다고
하나님께서 주무시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너무 인자하시기 때문에
참고 또 참고 기다리시는 것 뿐입니다.
주님께서 은혜로우시다고 하여
노하시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길이 참고 또 참으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실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