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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계시는 주님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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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10-09
성서출처 시편 145:10-21
성서본문 주님은,
주님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고,
진심으로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신다.

(시편 145:18)
성서요약 주님지은 모든만물 감사찬송 드립니다
성도들은 주님나라 그영광을 말합니다
우리들이 주님앞에 입을열어 찬송함은
주님행적 만천하에 전파하려 함입니다

주님께서 행하시는 그모든일 의로우며
주님마음 주님손길 사랑으로 가득하다
누구든지 진심으로 우리주님 부른다면
주님그와 함께하고 모든소원 들으신다
■ 요약

▶기도
모든 피조물이 주님께 감사찬송을 드립니다.
성도들이 주님 나라의 영광을 말합니다.
주님의 나라는 영광스러우며
주님의 다스림은 영원합니다.
▶독백
그분은 짓눌린 사람을 일으켜 주시고,
만물에게 때를 따라 먹을거리를 대주신다.
▶기도
주님은 손을 펴시어서 살아 있는 피조물의
온갖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독백
주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은 의롭다.
그분은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신다.
주님은 진심으로 주님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고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 주신다.

육체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히 찬송하여라.

■ 해설

이어지는 다윗의 찬양시입니다.
역시 기도와 독백이 번갈아 나옵니다.
주님은 모든 일을 사랑과 정의로 하시며,
그의 나라는 영원하리라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진심으로 부르기만 하면 되니
어찌 찬양할 일이 아니냐는 말입니다.

■ 적용

하나님은 우주에 가득 차 계시는 분입니다.
우리 몸 속이든, 허공이든, 물 속이든,
주님께서 안 계시는 곳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위대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우리가 어째서 못 만나는 것이겠습니까?
그것은 진심으로 부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통성기도를 하면서 소리를 크게 지르든,
개미만한 소리로 기도하든 상관없습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이 진실하기만 하면
언제 어느 때든 주님은 우리를 만나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만나기만 한다면
어디가 됐든 거기가 주님의 나라입니다.

주님은, 크게 부른다고 대답하시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부르는 사람에게 대답하십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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