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주님의 모든 군대와 천사들아,
해와 달과 별과 모든 천체들아,
바다의 괴물들과 바다의 심연아,
불과 우박과 눈과 서리와 세찬 바람아,
모든 산과 언덕과 온갖 나무들아,
모든 짐승들과 가축들과 곤충들아,
임금으로부터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아,
모두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너희가 주님의 명을 따라 창조되었으니
주님을 찬양하는 것은
모든 피조물이 마땅히 드려야 할 일이다.
■ 해설
고대 히브리인들이 가졌던 세계관이
이 시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땅을 기준으로 생각할 때 땅 위에
우리가 사는 공간이 하늘까지 닿아 있고,
그 위에는 물이 있고 그 물 위쪽에
또 다른 하늘이 이어져 있다고 보았고,
가장 높은 하늘에는 하나님께서 계시고
거기에 천군천사들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늘 꼭대기부터 바다까지 훑어내려오며
모든 피조물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시인은 반복해서 노래합니다.
■ 적용
고대인과 현대인은 세계관이 다릅니다.
따라서 세상 일을 설명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그러나 이 우주가 빅뱅에 뒤이어 생겨났건
다른 방법으로 생겨났건 분명한 것은
우주와 지구가 생겨났으니까 지금도
우리가 이렇게 숨을 쉬고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으로 우주가 존재하게 된 것과,
이렇게 절묘하게 잘 짜여진 땅덩어리인
지구에서 생명이 살게 된 것은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과정을
일일이 설명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존재의 근원은 분명히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땅히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는 것은
자기 존재의 근거를 부정하는 일입니다.
주님의 모든 군대와 천사들아,
해와 달과 별과 모든 천체들아,
바다의 괴물들과 바다의 심연아,
불과 우박과 눈과 서리와 세찬 바람아,
모든 산과 언덕과 온갖 나무들아,
모든 짐승들과 가축들과 곤충들아,
임금으로부터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아,
모두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너희가 주님의 명을 따라 창조되었으니
주님을 찬양하는 것은
모든 피조물이 마땅히 드려야 할 일이다.
■ 해설
고대 히브리인들이 가졌던 세계관이
이 시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땅을 기준으로 생각할 때 땅 위에
우리가 사는 공간이 하늘까지 닿아 있고,
그 위에는 물이 있고 그 물 위쪽에
또 다른 하늘이 이어져 있다고 보았고,
가장 높은 하늘에는 하나님께서 계시고
거기에 천군천사들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늘 꼭대기부터 바다까지 훑어내려오며
모든 피조물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시인은 반복해서 노래합니다.
■ 적용
고대인과 현대인은 세계관이 다릅니다.
따라서 세상 일을 설명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그러나 이 우주가 빅뱅에 뒤이어 생겨났건
다른 방법으로 생겨났건 분명한 것은
우주와 지구가 생겨났으니까 지금도
우리가 이렇게 숨을 쉬고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으로 우주가 존재하게 된 것과,
이렇게 절묘하게 잘 짜여진 땅덩어리인
지구에서 생명이 살게 된 것은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과정을
일일이 설명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존재의 근원은 분명히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땅히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는 것은
자기 존재의 근거를 부정하는 일입니다.